여기는 을지로입구역. 설 연휴에 서울가서 찍었던 사진으로 벌써 3번째 포스팅 중이다. ㅎㅎ 이 동네는 중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롯데백화점 본점! +_+) 외국 여행온 느낌도 살짝 나고 ...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이 분리되어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치열하게 말씀대로 일상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고민을 함께 했던 QT 모임. 대학생 시절 매주 학교에서 모여 크고 작은 고민, 은혜를 쉐어링하...
한달 내내 주말마다 서울을 올라가야하는 상황이 생긴 요즘.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을 단기간에 처리해야하다보니 무시무시한 스케쥴이 되기 쉽상이다;; but 이번 서울 방문엔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는 일정이 많...
2004년 가을 학교 다락방에서 시작된 우리 QT모임. 9개월간 매주 만나 말씀과 삶을 나누던 사람들과 정말 오랜 만에 만나게 되었다. 원래 수빈이가 취직한 기념으로 모이려고 했으나 어떻게 하다보니 경진이가 선교...
그루브 모임 #1 이 사진은 쫌 오래된 건데;; 5월 말에 만났던 사진. 필름스캔한 걸 신촌집 컴퓨터에 놔두고 왔다가 뒤늦게 찾아오느라 많이 늦었지 ㅎ 교보타워 가는 길에 있는 타코집인데 아소산 골목에 있는 어설픈...
반 년이 넘도록 함께했던 QT모임. 그 때처럼 매주 학교에서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방학 때마다 안 모이고 지나갈 수 없지 ^^ 이번엔 경진이의 추천으로 뉴욕타임즈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는 (굉장히 솔...
반년동안 함께 했던 QT모임. 그동안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게 된 잠포. (졸업식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 근데 이번 주 월~화에 했었는데 마치 몇 달 이야기인 것 같이 멀게 느껴진다;; 개강하고...
이번 QT모임은 시청 근처에 가서 했다. 사실 장소를 옮기게 된 것은 그렇게 사려고 벼르고 있었던 렌즈 직거래를 그 곳에서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QT모임이랑 겹치게 되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 모 가끔 이...
혼자서는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다.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믿음과 말씀과 사랑으로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개인의 신앙은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아예 불가능하다는 거지. 그러나...
예전에도 한 번 사진 올리면서(9월달에, 그 노천극장에서 엄한 사진 찍었던;;) 얘기했지만 이번 학기에는 월요일 오후 마다 모여서 QT sharing하고 삶나누고, 저녁 먹고 하는 모임을 쭈욱 해왔다. 주말에는 너무 빡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