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가볼만한 곳으로 보리암(이성계가 조선건국을 위해 백일기도를 했다는 곳)을 생각했었는데 요 꼬맹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힘들다고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독일마을로 향했다. 남쪽...
엄마 환갑 기념으로 가족들과 남해여행을 다녀왔다. 엄마가 환갑이라니.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는데 정말 그 말을 실감하게 된다.(아직 이런 말 하기에는 이른가;;) 남해는 울산에서 차로 3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휴가 사진을 두 달!이나 묵혀 뒀군. 두 달 전 사진과 지금을 비교해 보니 이 녀석의 폭풍 성장에 깜놀~ (실제로 2달 만에 3cm가 컸다 +_+) 우리과 수련의들은 휴가기간 외국으로, 또는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