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가볼만한 곳으로 보리암(이성계가 조선건국을 위해 백일기도를 했다는 곳)을 생각했었는데 요 꼬맹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힘들다고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독일마을로 향했다. 남쪽...
엄마 환갑 기념으로 가족들과 남해여행을 다녀왔다. 엄마가 환갑이라니.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는데 정말 그 말을 실감하게 된다.(아직 이런 말 하기에는 이른가;;) 남해는 울산에서 차로 3시...
아버지 환갑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 이안이 돌잔치에 이어 이번 모임도 우리 부부가 준비하려니 은근 부담이 되더라고. 자기 생일인양 차려입고 나타난 백이안씨. 여긴 또 어디인가? 심기가...
몇 달 전에 서래마을에 생긴 '더 발코니'. 카페와 레스토랑, 리빙 아트숍을 겸한 '마담 목단 ' 2층에 위치한 한식 주제의 어번 다이닝 레스토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한식을 독특하고 모던하게 풀어내는 컨셉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