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신림동에서 빡센 공부하느라 고생하던 범진이와 종근이가 놀러왔다. 해남에서 보니 더 반갑군! ㅎ 고생한 사람들 잘 먹여야 한다고 해남댁이 준비한 음식. 여기는 두륜산에 위치한 설아다원. 녹차 직접 만...
해남댁이 만든 음식사진을 3개월 단위로 올리고 있는데 4월 달 사진은 정말 까마득히 옛날 일 같다;; 만두를 직접 빚고 있는 RR. 마침 창민이가 2년차가 되어 전남을 떠나기 전에 해남으로 놀러오기로 해서 수제 만...
오랜 만에 필름을 현상, 스캔해 왔는데 작년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 나왔다 -_- 여기는 광주에 있는 미르치과 세미나실. 영호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엔도(신경치료) 세미나를 듣기 위해 해남-광주 100km 거리를 왔...
어느새 1년이 지나갔구나! 1년간 함께 했던 3년차 오명종 샘은 이제 군복무를 모두 마치고 무시무시한 강호의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해남에서의 마지막 날, 군보건소 치과실 식구들과 함께한 환송회. 학교 동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