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중간고사가 끝난 다음날. 이번 학기 시작한 다음 두번째로;; 카메라를 잡게 된 날. 우리과 건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생화학 텀페이퍼를 위해 PBL실로~ 와보니 벌써 옆방에 모여 있던 조...
집에서 통학하기 너무 힘들어서 중간고사를 한 주 앞두고;; 이사를 했다. 진작 옮겼으면 좋았을 껄 ㅠㅠ 이제야 모 좀 해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은 지하철 막차 시간 때문에 11시 반까지 밖에 공부를 못했거든. ...
아웃리치 새 렌즈를 두번 째로 들고 나갔던 저저번주 아웃리치날. 한 텀에 두 번 씩 대학6부 전체가 강남역, 고속버스터미날, 남부터미날로 나뉘어 복음을 전한다. 우리GBS는 강남역에서 노방찬양을 마치고, 마치 도...
반년동안 함께 했던 QT모임. 그동안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게 된 잠포. (졸업식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 근데 이번 주 월~화에 했었는데 마치 몇 달 이야기인 것 같이 멀게 느껴진다;; 개강하고...
1. 학교 졸업식 전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졸업식 당일(2월 28일)에는 못가고, 하루 전날인 주일 점심 때 학교에 가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왔다. 우리 가족 같은 사람들이 되게 많터라고. 꽃파는 사람들, 사진...
이번 텀 마지막 LBS 시간. 대학부 연합LT가 끝난 후 오픈LBS를 맞아 새로운 곳을 개척하다. 아소산~나라비 골목으로 하염없이 올라다가 보면 dansez라는 이쁜 까페에 도달하게 된다. 강남역에선 정말 멀리 떨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