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연합으로 가는 수련회는 정말 몇 년 만인지. 본 수련회를 일주일 앞두고 섬기는 사람들이 먼저 총신대학교 양지 캠퍼스로 섬김수련회를 다녀왔다. 리더들 숫자만 한 부서 가까이 되는 현실. 아~ 정말 징그럽...
찜질방 같이 덥고 습한 금요일. (사실 찜질방에 한 번도 안가봤다;;) 인사동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혜화역에서 내렸다. 어. 몬가 이상한데. 대학로를 한참 돌아다닌 후 여기가 대학로라는 걸 깨닫는다 -_-;; ...
안녕~ 4개월 만에 봤더니 어른이 다 됐네~ 여전히 힘이 넘치는 김망고. 김망고 #1 ←클릭하면 망고 어렸을 때(6개월 전) 모습과 비교할 수 있다. 진짜 많이 컸군~~ 범진이한테 장난치는 것도 여전하다;; 스타트는 좋...
GBS가 끝나기 무섭게 잽싸게 다시 학교로 향했던 지난 몇 달. 정말 내가 대학부를 다니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학부가 많이 그리웠다. (국내유학생;;) 정말 오랜 만에 마침찬양까지; 다 부르고 이렇게...
6월 9일은 구강의 날이라고 한다.(6월 8일은 훨씬 더 중요한 날 ㅋ) 이는 만 6살이 되면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데, 6살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구"자를 9자로 숫자화 하여 정한 것이라고 하더라고. 그런 날...
중간고사가 끝난 주 주일, 우리 홈페이지 맴버들이 모였다. 이렇게 우리끼리 다같이 모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무지 많았지만 아무래도 매일 이런 소중한 공간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