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부터 시작된 저번 텀 우리 생명GBS. 7개월 동안이나 같은 GBS로 있었으니 꽤 오래되긴 했군 ^^ 저기 써있는 사람들 말고도 더 많은데 이번 지윤이의 초대에 응한 사람 명단. 자세히 보면 이름이 조금씩 이상...
가마골 생태공원에서 놀다가 차를 돌려드리러 다시 가산마을로. 응석이네 외삼촌께서 일하시다가 나오셔서 축복기도를 해주시는 중. "자~ 기도하자"하시는 정감있으면서도 영적인 권위가 느껴지는 목소리가 인상적이...
응석이네 큰외삼촌께서 이곳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다. 교회 교육관에서 신세를 질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이렇게 담양까지 올 수 있었던 거지. 근데 요즘 한창 교회 재건축 중이시라 완전 민폐를 끼쳐드리고 온 ...
담양을 가기로 했을 때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대나무숲. 본격적으로 대나무숲에 들어가기 전 잔디광장. 대나무숲에서 무협만화를 찍지 않을 수 없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
제자반 받을 때 '쉼과 닭'으로 시작된 도요반 MT. 춘천 - 제부도 - 춘천 - 춘천 - (작년 여름엔 MT 안갔나?) - 양평 - 그리고 이번엔 담양! 으로 MT를 다녀왔다. 매번 서울 근처에서 깨작거리다가 이번엔 스...
8월 21일 대학6부 파송식이 있었다. 범진이 졸업 때부터 내 선배들, 동역자들이 대거 파송받기 시작. 앞으로도 파송식 때마다 선배들은 줄어들고 부담은 늘어나고 현상이 계속될 듯 한 명 한 명 졸업 소감을 들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