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하고 조용한 까페. 문을 들어서니 미넝누나가 환하게 우리를 맞는다. (한자리도 없어서 난감해하다가 겨우 조그만 공간을 잡아 앉았다. 누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오우 누나 오랜만~ 이거랑 이거...
올해 2월 21일에 입대한 동생 민재. 개강하기 전 주, 동생이 있는 삼척으로 면회를 다녀왔다. 네이비게이션이 없었다면 정말 이번 여행은 불가능했을 정도로 유용. 나 같은 애한테 꼭 필요한 아이템인듯 ㅠㅠ 아침에...
이번엔 게임 시간. 게임 조가 배정이 되고, 설명 중. 정말 MT 때마다 새로운 게임이 쏟아져 나온다. ㅎ 즐거운 우리조. 이번 게임의 준비물;; 들고 있는 거 이름이 모지? 암튼 상대편 대표 한 명을 앉혀놓고 우르르 ...
8월 14~15일. 용추계곡으로 리더MT를 다녀왔다. 그동안 대학부에서 상당히 자주 MT 장소로 이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가봤네. 도착하자마자 계곡에서 물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물에 안들어가고 흐뭇하게 ...
학년기도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학년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는 내 상황과 여건과 능력 상 학년 공동체까지 마음을 두기엔 여러가지 면에서 균형을 이루며 생활하기에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갈 수 있으면 가...
은비의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 롤라이 때문에 클래식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찾다가 알게된 SX-70. 쫌 크고 필름도 너무 비싸서 한 장 찍기도 조심스러운;; but 멋찌다! 러브레터에서 주인공이 뛰어다니면서 찍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