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페이지 만드느라(가장으로써 현실적인 준비;;) 바빠서 그루브 업데이트가 부진한데 생각해보니 벌써 해남댁의 요리솜씨를 업데이트할 3개월이 돌아왔구나. +_+ 이런 걸 먹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시간 한 번...
추석연휴를 맞아 오랜 만에 상경했다. 보정동 까페거리, I'm Home. 이런 분위기 까페도 오랜 만이다 ;ㅂ; 연휴기간 반은 용인에서, 나머지 반은 서초동에서. 추석으로 한산해진 서울이라 해남인들도 큰 격차를 느끼...
#1에서 경험했던 제주도는 우리 부부에겐 쫌 과분했던 일정이었고;; 부모님을 공항에 모셔다드린 후부터는 현실적인 모드로! 배 속에 아기를 넣고 돌아다니는 제리엄마는 여행 내내 금새 지치고 힘든 컨디션으로 많...
장흥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언제 한 번 가보나 벼르고 있던 제주도. 완도에서 출발하면 3시간 정도 걸리는 반면 새로 생긴 오렌지호는 2시간이 조금 덜 걸리면서 가격은 더 저렴해 예약하기 ...
골프 시작 후 처음으로 필드를 밟아본 날. 사진은 프로처럼 여유있어 보이지만;; 어프로치는 커녕 드라이버도 몇 일 연습 안해보고 나간 터라 마음이 완전히 비워져 있는, 어떻게든 되겠지 상태였다 +_+ 부모님과 함...
작년에 각각 해남에 오기로 했다가 성공하지 못했던 응석이와 철민이가 올해는 함께 방문! 해남패키지에서 빠질 수 없는 닭요리 코스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전 날 순천에서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들어보니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