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아~ 할아버지야, 할아버지 기억하겠니?' 이안이를 만날 때마다 건내는 할아버지의 절박한 인사말 ^^; 초조하신 할아버지와 익숙해지는데 15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ㅎㅎ 작년 여름에 방문했던 엘도라도, 여...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이 분리되어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치열하게 말씀대로 일상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고민을 함께 했던 QT 모임. 대학생 시절 매주 학교에서 모여 크고 작은 고민, 은혜를 쉐어링하...
RR 사촌언니가 아이들을 데리고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셨다기에 부산에 계신 가족들도 오랜 만에 만나뵙고 무엇보다 이안이를 직접 보여드리러 멀고먼 부산으로 향했다. (언뜻 생각하면 둘 다 남쪽 끝에 있어 가까...
집에서 20분 거리에 동양최대의 연꽃 자생지가 있다는 이야기에 후텁지근하고 눅눅한 장마기간 중 주옥같이 반짝 맑은 날을 맞아 고고! 저수지를 둘러싼 산책로 너머로 보이는 저것은! 우아~ +_+ 저수지 전체를 물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베프, 백이안씨. 온몸에 간지럼 포인트를 공략하며 백이안씨의 깔깔 소리 듣는 게 요즘 낙인데~ 두번 째 사진은 '그만 하시죠' 표정 -_- 얼마 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으니(어느새!!) ...
장어 백이안씨, 이렇게 파닥파닥! 거리며 노는 것만으로 충분히 신나할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6개월에 접어든 이안이와 놀아주려니 훨씬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하게 되었다. 4개월 때부터 쓰기 시작한 이븐플로,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