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_+ 모레 치수치료 실습시험(14)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말고사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말이기도. 덜덜덜. 다행히 크리스마스 다음날 잡혀있던 시험 두 개를 전 주로 어떻게든 끼어 ...
형아 유럽 같이 갈래? 뜬금없이 보낸 눤진이의 문자에 머리 속이 잠깐 막 복잡해졌다가 곧바로 깔끔한 결론이 튀어나왔다. 여름 방학은 에셀 해외진료를 가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내년 겨울 부터는 방학이 없기...
항상 10개 안팎의 많은 시험 일정과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엄청난 분량으로 시험기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 지경이었으나 이번엔 쫌 달랐다. 원래는 7개가 계획되었었는데 2개는 기말고사에 한꺼번에 보는 걸로...
1. 홈페이지 http://www.psychology.or.kr/ 그러고보니 아르바이트로 만든 홈페이지가 결국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얘길 못했네. 여기. 이걸 내가 만들었다고 하긴 쫌 부끄럽지만. 교수님 취향에 맞추기 전 버젼은 그런...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 매주 할머니댁에 가면 할머니께서는 성경 말씀으로 옛날 이야기를 해주셨다. (덕분에 주일학교 성경퀴즈 대회에서 1등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ㅎㅎ)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역시 다윗에 대해 가...
아, 오랜만;; (일기만 뜸했지 갤러리는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열쇠 걸어놨던 '교만'은 담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도전 -_-) 객관적으로 너무 바쁘게 지냈고, 이번 주는 더더욱 그랬고. 무슨 말부터 해야하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