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듯. 정신을 차려보니 목요일이다. 월요일은 엠티 준비하는 것 땜에 그리고 화요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레포트 땜에 2시간 반 밖에 못자고, 엠티 화, 수 다녀와서 완전 뻗었더랬지...
"한 주 동안 어떻게 살았어?" GBS 시작 할 때 내가 한 명 한 명 묻는 질문이다. 저는요,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사는지 아는 건 정말 중요하다. 자. 근데 내가 원하는 대답...
어제 중간고사가 끝났다. 대학와서 가장 맘편했던 중간고사 기간이 아니었나 싶다 ㅎㅎ 그렇타고 막 널널하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잠 잘 거 다 자고, 운동하던 거 다 하고, 인터넷 하던 거 다 하고. 크 어쨌거나 성...
이렇게 바쁘게 지내다보면 정말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 그런 생각 따위는 발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으면 좋겠어. 한동안은 그렇게 바쁘게 지낼려고~ 뚜렷한 목표을 향한 밀도 있는 생활 말이야...
잘 지내냐는 말이 이렇게 의미있게 다가오긴 또 처음인 요즘이다. (게시판에 창현이 글은 정말 대박이었다 ㅋㅋ) 응 잘 지낸다^^ 이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의 평안을 찾았고, 말 그대로 잘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서 53장 5절-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