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이제 2시간 뒤면 일어나서 1부 예배 드리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해야할 텐데 아직 짐도 다 못싼 상태. 방학인데도 전혀 방학답지 않은 빡센 생활을 하고 있는 중 ㅠㅠ 그동안 늦게 자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생활패...
3주동안 매일, 하루에 하나 씩 보는 시험은 분명 무척 힘들면서 동시에 지루하기까지한 짐이었고, 난 그러한 무거움에 끊임없이 환기시킬 만한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야 언제나처럼 힘이 되었고,...
1.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내 생일날 시작됐다 -_- 항상 이런 스타일) 27일에 끝난단다. ㅠㅠ 맘편하게 월드컵도 못 본단다. (16강 꼭 올라갔으면!!!) 반 달 동안 달려야할텐데 체력이 걱정되네. 게다가 아직 수업이 ...
2주 전에 PD수첩에서 '치과의 위험한 비밀'란 제목으로 치과의 위생상태가 심각하다는 내용을 방영했다. (학교에서 꼭 보라는 당부에 인터넷으로 tv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찾아서 열심히 봤잖아;;) 으. 여러가지 면에...
어제 목 뒤에 난 cyst(낭종)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어. epidermal cyst라네. 양성종양의 일종인데 심각한 건 아니고(악성종양이 암을 말함) 수술도 20분 만에 끝나더라고. 외과로 갔었는데 국소마취하고 받았기 때문...
이번 주: 정말 하루도 제시간에 학교에서 빠져나온 기억이 없을 정도로 바빴어. 계획에 없던 extra에, 레포트에, 퀴즈에, 계획에 있던 extra에, case 발표 준비에, 실습 숙제에.. 잠깐의 쉴 틈도 없이 휘둘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