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뜻한 날씨를 맞아 이안이와 산책을 나왔다.
거의 2-3일에 한 번씩 외출 경험이 있는 이안이지만 이렇게 제대로 산책해보긴 처음 ^^
여기저기 들르느라 꽤 오랜 시간 외출로 한계에 다다른 이 녀석! 협조 불가 상태;;
백이안네 부모는 요즘 초췌함의 극을 달리고 있지만 이렇게 점점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몸무게도 엄청 늘고 있는 묵직한(거의 한 달을 앞서가고 있다;;) 백이안을 보며 잘 버티고 있단다.
Canon 5D mark 2 + EF 50.4
너넨 정말 애기 엄마 아빠 같지 않어. 삼촌과 누나 같은데 ㅎㅎ
다른사람 글에 코멘트 달았던 링링이의 말처럼 아기는 날 엄마로 안보고 밥통으로만 보고 ㅎㅎ
나의 정체성은 흔들리고 ㅋㅋ 나도 얼렁 외출하고 싶다. 부럽부럽~
통통한 이안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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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너무 엄마 아빠 같아서 삼촌 누나 같은 사진으로 고르느라 힘들었삼;;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진정 봄이 올 때 쯤 되면 현이도 나들이 갈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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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안이의 풍부한 표정!!
끝에는 협조 불가능한 상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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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으로 담기 힘든 다양한 표정이 나오고 있어. ^^
오 동구야 바람직하게 facebook 연결해놓았구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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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와 함께있는 모습이 짱 좋아보여요 하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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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면 정말 또 커 있는 것 같다니깐 ^^;
생각해보니 너희 부부 놀러왔을 때 사진을 한 장도 못찍어서 아차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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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희 부부 넘 학생같고 어리다^^
이안이 정말 뽀얗고 넘 이쁘고 귀엽네~~한달 앞서가는거 진짜 부럽다^^ 지후는 지금은 평균인거 같앙~~
모유를 잘 먹으면 더 살이 뽀얗게 찐다는데 주로 분유를 먹어 그런가??
이제 날씨도 따듯해 지는데 외출할 수 있어 넘 좋은 듯.
아가들 잘 키우다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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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크는 게 좋은 거지~ 2달 밖에 안된 애기가 한달을 앞서가면 문제;; ㅎㅎ (달라는 데로 다 줬더니;;)
응 얼릉 날씨가 풀려서 제대로 나들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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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너무 사랑스러웁다. 벌써 나들이를 다오고. 어여보고싶도당아아아아ㅏㅇ아
언제볼수있으려나 ㅋㅋ 우리도 한번 좀 모여야할듯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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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이제 봄이 오면 제대로 나가볼려고!
5월 달에 이안이랑 서울 올라갈 일이 있는데 시간을 한 번 맞춰보자 ^^
(근데 그 때 쯤은 너희가 정신이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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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언니 우리가 놀러가게 해주오!! 흐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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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형부가 남의 애기잠깐 봐주는거 같아ㅎㅎ 이안아~~~이모가 갈때까지 좀만 천천히 자라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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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놀러올 수 있다며! ^^
이안이가 드뎌 이모에게 안겨보겠구나 흐흐 (팔 운동 좀 하고 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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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전에는 못만날까요?? 힝...
결혼식때 오실수 있으세요?
응응 5월에 되면 우리집 놀러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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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동구가 사진도 부탁했는데 결혼식 가야지 ^^
결혼식 전에는 힘들고 5월 첫째주랑 둘째주 주말에는
이안이랑 예림이도 서울에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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