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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아두기

으윽 말리네

2003.Feb.04

요즘 왜 이리 말리는지 ㅠㅠ

원래 어제로 끝났어야 하는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는
언제 끝날 지도 모르겠고
(회사에서 계정도 안주고 자료도 안줘서;;)

어제 광각렌즈 살려고 남대문 갔더니
상점이 문을 안 열고 (시간, 체력 다 날림 ㅠㅠ)

오늘 그냥 깔끔하게 전체 블리치 할려고 갔다가
미용사 누나 말에 현혹되어 블리치 넣고 염색까지 했다가
완전 밝게 되어서 다시 다운 시키느라(그래도 밝네 @@)
머리결은 머리결 대로 상하고
내 피같은 시간은 시간대로 빼앗겨서 지금 공부하러도 못가고
집에서 다시 홈페이지 작업 시작할려고 하는 중 ㅠㅠ

아.. 공부할 껏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데
요즘 완전 말리고 있구만 흐하

얼릉 광각렌즈 사서 이 한을 예술로 승화시켜야지 -_-;;;

댓글(13)

  • 2003.02.04 22:33  Reply
    오빠 다 잘될꺼예요~ㅠ.ㅠ 머리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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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5 02:00  Reply
    2월 6일까지 완성해달라고 하네~ 얼릉 끝내고 나도 내 생활을 찾아야지(그렇타고 이 때가지 이것만 매달린 건 아니고 할 껀 다 하며 돌아다니긴 했지만 ^^;; 흐흐)머리 그냥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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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5 09:07  Reply
    윤재~ 광각렌즈 내 카메라에도 장착할 수 있어?? 글구 얼마여?? 구입하면 리플 좀 달아줘~ 글구 6일까지 홈피를 만들어야 하다니.. 모임에 참석 못하는건 아니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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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5 09:24  Reply
    오호~머리머리~!!덩말보구파~난파마할꼰데...기대기대~♡ ㅋㅋ화링~!!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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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00:28  Reply
    하하~ 얼릉 한을 승화시킨 예술작품 보고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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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01:31  Reply
    윤재야, 머리 멋지다니깐 ^^ 너한테 딱 어울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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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10:51  Reply
    아하 직접 만든 어뎁터로 달수 있구나 암튼 광각 다니 좋터라고 ^^ 어제 다들 너무 반가웠음~ || 오 누나 파마도 기대기대해야지~ :) || 아직 몇 장 못 찍었지만~ 이번 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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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10:54  Reply
    때 못가는 누날 위해 멋진 사진 많이 찍어올께요~ || 형 thank you 흐흐v 어제 피자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노숙자 사진은 곧 올릴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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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10:57  Reply
    으윽 말리네2 ->①동갑내기과외하기 보러갔다가 자리&시간 없어서 못봄;;②회사 사장이 홈페이지 보더니 첨에 아무 소리 없다가 완전 다 다시해야하는 말도안되는 주문을 한듯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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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18:35  Reply
    말리네2-②는 쫌 심하다 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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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7 23:34  Reply
    동갑내기 과외하기 봤는데 생각보단 별로...좀 억지로 웃기는 면이...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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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8 00:03  Reply
    동갑내기 과외하기 짱인데!!나 또보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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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8 01:53  Reply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지금은 엘티까지 해가야하는 숙제중;||좋겠다~~이번 방학에는 영화관람 매우 저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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