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말리네
요즘 왜 이리 말리는지 ㅠㅠ
원래 어제로 끝났어야 하는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는
언제 끝날 지도 모르겠고
(회사에서 계정도 안주고 자료도 안줘서;;)
어제 광각렌즈 살려고 남대문 갔더니
상점이 문을 안 열고 (시간, 체력 다 날림 ㅠㅠ)
오늘 그냥 깔끔하게 전체 블리치 할려고 갔다가
미용사 누나 말에 현혹되어 블리치 넣고 염색까지 했다가
완전 밝게 되어서 다시 다운 시키느라(그래도 밝네 @@)
머리결은 머리결 대로 상하고
내 피같은 시간은 시간대로 빼앗겨서 지금 공부하러도 못가고
집에서 다시 홈페이지 작업 시작할려고 하는 중 ㅠㅠ
아.. 공부할 껏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데
요즘 완전 말리고 있구만 흐하
얼릉 광각렌즈 사서 이 한을 예술로 승화시켜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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