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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결혼 1주년, 신안 증도 <엘도라도>

2010.Ju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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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한 번도 제주도에 안 가봤다는 RR와 제주도 여행을 준비 중이었다.

방학 때면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학생 때와는 달리 여행이란 여~러가지 조건들이 충족될 때야 갈 수 있는 '기회'인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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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제주도도 터키도 아닌 신안에 증도. 결혼 1주년 여행지가 바뀐 이유는 마지막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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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강의를 마치고 난 보건소에 반차를 내고 목포에서 만나 바베큐 파티를 준비해 왔다.

RR의 저 표정! 어디서 봤더라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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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녀석! ㅋㅋㅋ

 (동네 진돗개가 난 새낀데 얼마 있다가 입양을 보내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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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 '엘도라도' 리조트. 이국적으로 잘 해놓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게 되었는데

이렇게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 (저기 불빛 보이는 곳이 바베큐 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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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들도 모던하면서 꽤 완성도 있게 잘 지어놓았다. 처음에 오픈 했을 때 주목받았을만 했겠더라고.

원래 한 두 달 전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못간다고 하던데 이틀 전에 예약에 성공한 건 분명히 운이 좋아서만은 아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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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노래방에 왔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 둘 다 노래방을 꽤 붇암스러워하는 사람들이라

연애 기간까지 통틀어 서로 노래하는 모습을 대놓고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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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주년을 맞아 큰 맘을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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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역사적인 날 ㅎㅎ (신기하게 별로 안 쑥스러웠다) 

감기 중이라 그나마 있는 실력도 맘껏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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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에서 준비한 꽃다발. 이 지역에서 저 정도 퀄리티의 꽃다발을 준비한 것 자체를 자랑스럽게 여기기로 했다. =_= (장미는 처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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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400km가 넘는 땅끝까지 내려와 1년간 함께 살아준 사랑하는 아내.

 해남에서 함께한 1년이 우리 부부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재산인 것 같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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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나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욕조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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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날 들어오자 마자 객실 사진을 쫌 찍어놨어야 했는데~ 자세한 사진들과 정보는 여기서 참고하삼 http://www.eldorado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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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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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선물로 사준 모자를 즐거이 쓰고 조용한 해변에서~

해수욕이 가능할만큼 더워졌을 때 오면 훨씬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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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신혼여행에 이어 이번에도 그냥 지나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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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 2009 May 30 YJ & RR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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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량도 풍부하고 해풍이 불어 꽃 재배하기에 좋은 곳이란다.

앞에 선명한 꽃들보다 뒤에 하얗게 흐드러진 부분에 화면 가득 풍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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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밭에서'  누군가가 꽃 속에서 찍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으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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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 정원, 연못, 맨발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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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근처에 있는 소금박물관. 옛 석조 소금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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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너무나 멋찐 홈페이지를 보며 감탄했었는데 http://www.saltmuseum.org/ 완전 신기하게 거기가 여기였다니!

 입구에 저 3D 간판 정말 맘에 들었다.

 

 

 

 

 

 

 

 20100529wed1th12.jpg

 

소금의 역사와 제조 과정, 문화 등 소금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도록 전시해 두었다. 

디자인 감각도 대단하고, 찾아오기도 힘든 섬에 이런 걸 만들어 놓은 신념에 가까운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올해 3월 말부터 증도대교가 연결돼 배를 타야하는 수고는 덜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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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 태평염전에서 천일염을 만드는 체험을 예약해 놓았었는데 오전 시간이라 인원수가 모자라 캔슬되었다고 연락이 와 아쉬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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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직접 체험해본 소금을 가져가나 했는데.. 아쉬운 데로 이 지역 특산물 천일염과 비누를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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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부터 보존된 국내 최대의 유일한 자연 염전 습지.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될 만큼 가치있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았다.  

 

 

 

 

 

 

 

 

 20100529wed1th16.jpg

 

 다양한 염생식물과 짱뚱어, 고동, 게 등을 볼 수 있는데 가장 신기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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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짱뚱어! 지느러미로 갯벌, 바다 위를 통통 튀어다니는 모습이 한 없이 신기했다 +_+

망원렌즈가 없는 게 아쉬운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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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다녀온 여행도 좋았지만, 결혼 1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 아기 소식에 비할 수가 있으랴 :D 

 절대 안정해야될 시기라 준비했던 여행은 접어야 했지만, 앞으로 남은 34주 동안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체험할 것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게지 으흐.(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일기에서~) 아기를 위해 조큼 미리 준비한 블라블라들 ㅎㅎ

 

 

 

Canon 5D + EF 50.4 + EF 17-40L

 

첨부파일 [ 29 ]

댓글(30)

  • 2010.06.05 07:52  Reply

    와!!!!!

    쥬니어 소식 축하해요~~~^^

    결혼 1주년도 축하축하~~~

    태명은 무엇인가요? 히히

     

    댓글 수정 삭제

  • 장지희
    2010.06.05 13:58  Reply

    정말 쌩큐!! ^^

    태명은 고민 중 @_@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09:37  Reply

    와~~~~!! 넘 축하행

    사진 넘 이쁘다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이러케 좋은소식이!!

    아가 넘 예쁘겠다

    예림이랑 행복한 1주년 넘 축하하고

    주신 아이를 통해 더 많은 기쁨과 축복누리길!

    아기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축복해~

     

    댓글 수정 삭제

  • won:)
    2010.06.05 14:04  Reply

    좋은 소식 전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 ^^

    너도 아기랑 직접 만나는 날까지 몸조리 잘해!!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10:29  Reply

    꺅. 축하드려요!  완전 깜놀;;;

    아침에 빵을 곱게 구워 아몬드뿌리고 사진찍는 (나름 고운자태의) 부부를 보며

    아.. 이건 연애생활이지. 결혼생활이 아닐거야................ 했는데

    이제 육아생활이 시작되다뇨!

     

    그러고보니.. 놀러갔을때

    애낳으면 아빠가 무뚝뚝할거같다고 걱정하던 예림이 멘트는... 암시였나요?? ^^;;

     

    글고... 엘도라도 좋네요. 신안증도 군침돋네..

    댓글 수정 삭제

  • 누리
    2010.06.05 14:30  Reply

    1년동안 연애생활 같은 결혼생활(=신혼)을 했으니 그 다음 단계가 시작 되는 듯;;

    하하 아들 낳으면 무뚝뚝할 거 같다는 멘트? 딸 낳았으면 좋겠다는 암시였어 ㅎ

    기회가 되면 꼭 가봐! 우리가 가 본 곳 말고도 괜찮은 데 많더라고 ^^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10:34  Reply

    오빠 축하해요 :)

    축복 속에서 길러지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기도할께요!!

    댓글 수정 삭제

  • 윤아
    2010.06.05 14:31  Reply

    응! 축복 속에서 잘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면 너무 고맙지 :D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11:37  Reply

    와. 윤재야 예림아 너무너무 축하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는 예쁜 너희 부부 닮아서 사랑 많고 예쁜 2세가 태어날 것 같구나 :)

    우리도 1주년 즈음에 알게 되어 더욱 감사했는데, 너희 부부도 그랬구나.

    이제 곧 예림이 입덧이 시작될텐데 (벌써 시작됐으려나?) 윤재가 고생이 많겠구나. 그래도 미국보단 해남이 나을 꺼야.ㅎㅎ

    예림이도 뱃속의 아가도 옆에서 돕는 윤재도 모두 건강하도록 나도 생각하며 기도할께-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축복한다-

     

    댓글 수정 삭제

  • 보스턴댁
    2010.06.05 14:54  Reply

    누나 고마워요~~ 봄이 소식 듣고 얼마 뒤에 알게 되었죠 ^^

    누나 말대로 가장 적절한 시기에 아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신기해 하고 있어요.

    RR이는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듯 @_@  누나도 하나님 사랑 안에서 몸조리 잘 하세요!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12:18  Reply

    오빠.. 축하해요 ^^

    어제 링링이 문자받고 알았어요.. 신기하고, 기쁘고 ㅎㅎ

    링링이와 아가 잘 보살펴주세용 :D

    댓글 수정 삭제

  • 서란
    2010.06.05 14:58  Reply

    서란아 축하 고마워~~ 어제 병원 가서 확인하고 연락을 돌리며 맘껏 엄마가 된 기쁨을 나누더라고 ^^

    오케이! 그래야지!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17:15  Reply

    오 마지막에 반전인데? ㅎㅎ

    완전완전 축하해. 여행다녀온 곳 너무 좋다. 나도 가볼테야 흐흐

    암튼 너무너무 축하하고. 이쁜 아기 기대하겠소! 으흐흐

    도요반 조카 1호일세.(1호라 하니 어감이 이상타 @. @)

    원래 첫 조카가 젤 이쁨을 받는 법. 이젠 도요반 모임에 아기소리도 들리겠구나 으흐흐

    예림이도 더운데 몸 조리 잘하고. 잘 지내^^

    댓글 수정 삭제

  • 진규
    2010.06.05 21:39  Reply

    반전으로 느껴주니 글쓴이의 의도대로 되어 뿌듯 ㅎㅎ

    여기 좋더라! 니가 갔던 솔비치는 강원도라 나중에 서울 올라갔을 때나 갈 수 있을듯;; 

    도요반 조카 1호 어감 맘에 드는데? 흐흐 고마워!!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22:32  Reply

    오빠 소식 들었어요!  하나씩 이뤄가고 있군요, 호홋. 넘 축하해요- !

    댓글 수정 삭제

  • 잠실댁 혜원
    2010.06.06 15:28  Reply

    고마워요! :D 흐흐 (박상혁은 자기 닮은 자식 낳아 속썩일까봐 걱정하고 있던데 ㅋㅋ)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5 23:03  Reply

     

    축하드려염 꺄울! >_<

     

     

    예림엄마가 진짜 엄마가되는군요 크호호홋

    윤재옹도 아빠가 되시.....

     

    으흐흐흐

    축복해요!

    댓글 수정 삭제

  • 리곤
    2010.06.06 15:29  Reply

    쌩큐!! 나는 옹에서 아빠로 회춘하는구나~ ㅎㅎ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7 09:57  Reply

    와. 정말 기쁜 소식이군요!!^^ 그루브모임의 겹경사에요!!

    어제 리곤에게 미리 소식을 전해 들어서.. 반전은 느끼지 못했지만~

    정말 1주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과 감사로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넘 행복하시겠어요.!ㅎㅎ

    근무지는 언제 옮기시나요? 정말 놀라운 계획 가운데 인도하시는 듯~^^

     

     

    댓글 수정 삭제

  • toguz
    2010.06.07 19:15  Reply

    흐흐 그렇게 얘기하니 그루브 모임의 연→륜이 점점 높아지는 게 실감나는 걸;;

    응 제대로 된 1주년 선물이라 너무 감사하더라고 ^^ 고마워!!

    근무지는 이제 짓기 시작해서 아마 11월 말이나 12월 중에야 옮길 수 있을 듯해~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7 13:33  Reply

    드디어..!!^^ 형, 형수님 모두 축하해요

    아직 좀 남았지만 건강하고 예쁜 나으시고

    좋은 아빠, 엄마가 되시길^^

    댓글 수정 삭제

  • 용빈
    2010.06.07 19:18  Reply

    응 드디어!! ^^ 쌩큐! 좋은 부모로 준비되기엔 길지 않은 기간일듯;; 으흐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7 14:30  Reply

    오빠!!!너무너무 축하해요! 네리언니에 이어서 완전 좋다. 빨리 다 낳아서 만나고싶어요 ㅋㅋㅋㅋ

     

    이번 여름에도 거기갈까했는데 우리 예림이 몸조리해야겠네 흐흐 아쉽지만 좋네요.

     

    주변에 애기생기고 낳는사람이 왜케 갑자기 늘었지?후후

     

    예림아 축하해^^ 처음에는 고생스럽겠지만 좀지나면 괘아늘꺼야~~~캬 부러워

     

    얼마나 귀여울까....

    댓글 수정 삭제

  • ena
    2010.06.07 19:22  Reply

    하하 내년 그루브 모임은 정말 맴버 수가 늘겠군 *_*

    8월 이후엔 임신 중기라 안정기니깐 놀러와도 돼 ^^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8 00:25  Reply

    윤재 & 예림아 축하해~!!

    정말 기쁜 소식이구나~ ^^

    건강하게 태교 잘 하고 더 많이 행복한 시간들 되길~ ^^

     

    댓글 수정 삭제

  • 재연
    2010.06.08 22:52  Reply

    누나~ 중요한 때마다 이리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

     

     

    댓글 수정 삭제

  • 2010.06.09 21:54  Reply

    댓글 수정 삭제

  • 아미
    2010.06.11 17:14  Reply

    니 사진 보면 정말 얼릉 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

    축하 고맙고 질문에 대한 답은 쪽지로~

    (ㅋㅋ 맞어, 사실 부모의 취향이 더 중요한 듯;;)

    댓글 수정 삭제

  • 2010.06.23 14:44  Reply

    예림씨 표정 대박,,

    댓글 수정 삭제

  • PARK
    2010.06.24 10:25  Reply

    ㅋㅋ 밑에 강아지랑 똑같지;;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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