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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그루밍족;;
2010.Mar.02
나영이의 면도기 광고를 찍어달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다;; 참.. 살다보니 이런 경험도 하게 되는구나 @_@
오늘 메트로에서 이 걸 봤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진심으로 민망했다 -_- ㅎ
(수정: 치의학 전문대학원 → 치과대학)
광고 출연료로 받은 브라운 면도기.
수염이 많이 나지 않는 편이라 아무 면도기나 써도 별문제 없긴 했는데;;
비싼 면도기를 써보니 확실히 좋구나 ㅎㅎ
첨부파일 [ 2 ]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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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ㅋㅋㅋ
앞으로 메트로는 꼬박 챙겨봐야겠다.. 언제 또 특종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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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해남에선 구경도 할 수 없는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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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하하하
너 정말 점점 ㅋㅋㅋㅋ
와.! 대범하게 사진찍는것도 어색해 죽겠는데
각종 신문에 이젠 광고모델까지 ㅋㅋㅋ
오...앞으로의 너의 행방이 기대된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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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웨딩촬영을 찍고 나서부터;;
아마 다음부턴 이런 일은 없지 않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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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재밌다~~ 신문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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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분이랑 비교되어서 챙피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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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광고모델까지~
새로나온 브라운 면도기 좋아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트로 대신 포커스를 봅니다. 그것도 월요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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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면도기 괜찮터라~ 만족하며 쓰는 중 ^^
오호 양대 산맥이라는 포커스! 두 개다 본 적이 없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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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빠 정말 대박!
날로날로 카메라 앞에서 변하는 오빠 모습을 보면 예림이의 힘이 참 대단하구나~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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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같이 살다보면 맞춰가게 되더라고 흐흐
아직도 예림이 말고 다른 사람이 사진 찍을 때는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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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
역시 간지남
형 담에 이런 거 있으면 나도 연결해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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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껴가며 투자 중;;
응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오면 바로 넘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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