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를 써야할 일은 많지만 D80을 항상 들고 다니긴 힘들고 해서 D80 대신 함께하게 될 예림이의 뉴카메라!

드디어 임상마감을 하고 >_< 오랜만에 신촌에서 벗어나 남대문에 들려 카메라를 사고 저녁 먹으며 새로운 아이와 친해지기.
라마다 호텔에 있는 소박한 규모의 스모키 살룬,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 건가 스타일로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나오는 수제 햄버거집인데,
(사진은 칠리프라이) 일단 어떻게든 먹는데 성공하면 배가 터지고 있는데도 계속 입으로 넣게 되는 맛;; 강추! (이태원, 신사동에도 있삼)

24-60mm 초점거리에 F2.0-2.8 밝기의 라이카 렌즈. 노이즈도 LX2보단 나아진 것 같고, 16:9 화면 비율 지원도 참 매력적이고,
생긴 것도 이뻐서 파나소닉 LX3를 추천했지. 여러가지 면에서 DSLR 성능에 가까워지고 있는 똑딱이 @_@
(색감은 쫌 인위적이어서 보정이 필요할 듯)

ㅎㅎㅎ 광각에 접사 성능도 좋은 24mm로 얼굴 접사 당하기;;

흡족한 RR :)
좀 더 풍성한 사진생활!
Canon 5D + EF 50.4
근데 예림이 사진들은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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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쟌이 참 있어보였더라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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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예림이가 수양관 가다가 길몰라서 전화왔을 때 자랑했는데 자기도 샀대서 약간 김빠졌어요 흐흐
암튼 드디어 진정한 카메라가 생겼으니, 한번 ... 뜨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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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들었어~ 잘 쓰고 있어? 응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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