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에 쫒기는 생활을 하다보니 예전처럼 모임을 추진하는 건 고사하고 꼭 가야하야하는 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부담이 많이 되지만
이 날은 겸사겸사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다. 도요반 모임에 갔다가 만난 누가봐도 지은누나와 정우형의 딸인 세원이.

완전 훌륭한 선생님 품에 안겨보자.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섬기고 있는 진규 사는 이야기, 너무 좋았삼)

흐흐 세원아 여기 봐야지~

영주권 문제로 기약없이 미국으로 떠나는 태희.
정수에 이어 태희까지 +_+

하하하 미치겠다. 니 증명사진을 가방에 왜 매달고 다니는 거야 >_< (심지어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덧쥐도 곧 있으면 훈련 받으러 간다고 하던데 그 얘기를 못들었네;;

미안하게도 저번 주 파송식 때는 못갔었고, 간사 서임하는 대홍, 수웅, 경진이 만나러 잠깐 대학부에 들렀다가 넌진.
새돌 티셔츠를 입고는 있지만 너 많이 늙었구나;;

우리 레지던트 선생님~ 레건이와 이야기는 잘 진행되기로 한건가? 흐흐

한사람한사람 한결 같고, 우리도 한결 같애.
안보고 찍어서 수평이 안맞긴 하지만 이 즐거운 분위기.
잠깐 있다가 올려고 했거만 어떻게 하다보니 6시간이나 모여 있었다;;

각자 갖고 있던 동전을 계산하면서 다 정리하는 바람에 쫌 챙피했던 현장 ㅋㅋ
하긴 챙피하기 이전에 TGI은 더 이상 못 올만한 곳으로 변해 버렸더군 (서비스로 나오는 빵도 없어지고 서비스도 엉망)

오랜 만에 단체사진! 태희야~ 조심해서 가고 아직은 막막한 그 곳에서의 생활 중에 언제나 처럼 함께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나눠주러 한국으로 컴백할 때까지 굿바이!
Canon 5D + EF 50.4 + EF 17-40L
난.. 새돌리더 끝나면 다시 예전처럼! 동안으로 돌아갈거야... 지금은 잠시 그럴 뿐이라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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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현도 봤음 좋았을텐데 아쉽네.
멤버는 아니지만 늘 반가운 도요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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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러고 보니 누나 오랜만에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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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사진 퍼간다 ^^
본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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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님 늘 화이팅! +_+ 힘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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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쥐가 땅 팔 때 쓰는 손인가봐 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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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훌륭한 선생님 좋아좋아 완전 자아도취~ 크크
난 낼 울 애들이랑 스키캠프 간다~~
애들 잃어버릴까 형광색 조끼 입고 오라고 명령했는데 과연 ㅋㅋ
어디서 비행하고 있음 내가 건지러 간다고 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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