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만에 4팀 사람들을 만나기로 하여 이 참에 예배도 대학9부에서.
(그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박희원 목사님의 설교에 등장하는 수아 이야기에 감사 ^^)

북적대는 강남역을 조금만 벗어나도 쫌 여유있는 공간들이 많더라고.

사정상 올해는 공동체에 속하지 못하고 대예배만 드리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냥 얼굴만 봐도 은혜가 되는 사람들.

이제 대학부를 떠나는 두 사람과 더 빡세게 섬기게 될 한 사람.

와~ 덧쥐야 이보다 더 멋찌게 나올 수 없겠구나 ㅎㅎ

흐흐 너희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말씀공부하고 삶을 나누던 때가 있었었지;;
이렇게 오랜 만에 다같이 모이니 신기했어. 못 온 진희나 지선이도 여전하고 ㅋㅋ

의도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사진 찍기 편하게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 중 ^^

(민폐끼치며) 타이머로 단체사진 남기기.
나 여유 좀 찾으면 또 봐~ 그 땐 이렇게 즐거우면서도 깊이 있는 시간 되었으면 :D
Canon 5D + EF 50.4 + EF 17-40L
여기 피자앤와인메리드 구나~
나 시험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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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팀인데.. 불러주시면 달려갈께요~ㅋㅋ 마지막 단체사진 사랑이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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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제 볼수 있나 해서~ㅋㅋ
10월에 출사가요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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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변두리까지 어떻게 아냐;;
그러게 동구야 너는 문이 미안해하는 이유로 못 온거? @_@
나 10월 중순까지는 수업이 있는 것 같더라고;; 암튼 확실히 정해지는 데로 연락돌릴께 :D
역시 터줏대감처럼 저눤진의 호기심 발동! (윤형이)
ㅋㅋㅋ '쿰'이란 말 자체가 너무 우껴;;
나는 그냥 사정이 있어서 못오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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