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둘 다 교회 근처에서 살 때는 정말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었는데
예림이가 분당으로 이사가고 난 개강해서 다시 신촌으로 온 후로 만나기가 참 쉽지 않았었더랬지.

이번 학기 예림이가 정말 가까운 거리(뛰면 3분)에 살게 되면서
어느 때보다 자주 볼 수 있게 된 요즘. ^^

집 근처 너무 맛있는 샌드위치 가게를 발견하고 완전 흐뭇!

커피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곰돌이 쿠키.

예림이네 과 실에서 실습 과제를 할 때 종종 찾아가 같이 과제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의학 도서관에 와서 같이 공부할 수도 있고~

평일 점심시간에 이렇게 샌드위치를 같이 먹기도 하고.

흐흐 요즘 이것저것 해결해야할 일이 많긴 하지만(큰 기도제목들이 있는데, 조만간 일기에서)
덕분에 너무 즐겁게 잘 살았던 4월. 5월에는 좀 더 바짝 살아야 할테지만 날씨까지 좋고, 휴일도 많다는 사실 +_+/
Canon 5D + EF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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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언니가 오빠네 근처에 레스토랑 추천해줬는데- 담에 한번 :D
5월은 바쁘겠지만;; 기대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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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나 3학년 2텀때 GBS종강날 조원애들 데리고 갔었더랬지ㅋ
면허따고 차 몰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던 때라
의욕이 넘치던 시절. ㅋㅋ
김옥길기념관도 참 분위기 좋고, 동문에 은근 분위기좋은 곳 많아-
난 같이 갈 사람이 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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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래도 5월은 여러 모로~ ^^
응 너한테 물어보자 마자 몇 초 뒤에 그 앞에 도달;; (돌아돌아 어찌어찌 우연히;;)
음식은 맛있는데 인테리어는 몇 년 뒤로도 그대로라 쫌 안습~
흐흐 적절한 때가 오면!
응 나도 우연히;; 그 건물의 정체를 잘 모르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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