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떼 마시러 까페에 가는 건 좋지만 정신을 빼놓을 만큼 정신없는 곳은 정말 별로지.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동네에 까페들은 @_@
이대 코즈니 지하1층에 찐한 커피를 파는 까페가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봐. 우리의 훼이브릿 장소.
코즈니 답게 이쁘게 잘 해놓고 한산하기까지 해서 굿!! (소문내지는 말아죠 ㅎ)

매번 느끼지만 이곳은 아기자기 잼있는 아이템들로 가득!

하하 이 시리즈 인형들! 귀여우면서 몬가 측은한.

흐흐

로마에 있는 이케아 놀러갔을 때도 되게 잼있었는데~ (아아 문득 생각난 유럽여행 사진 정리의 압박;;)

완전 롱다리 인형들과 RR
(이 사진 맘에 들어)

자자, 한잔해~

병원에서 기공작업하다가 RR이랑 잠깐 저녁 먹으러 온 김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잼있게 놀다왔네 :D
가까이 살아 누리는 유익!
Canon 5D + EF 50.4
애공 코즈니에서의 쌩쌩함 원츄이옵니다- 사자 말고 나에게 저 찐한 커피를 +_+
댓글 수정 삭제
그래도 이렇게 틈틈히 ^^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