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thought I did what's right.
I thought I have the answers.
I thought I chose the shortest road but that road brought me here.
So I put up the fight and told you how to help me.
Now just when I have given up the true is coming clea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d let go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f this has been a test I can not see the reason.
But may be knowing I don't know is part of getting true.
I tried to do what's best and faith has made it easy to see the best thing
I can do is put my trust in You.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d let go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 saw one cloud and thought it was the sky.
I saw the bird and thought that I could follow.
For it was You who thaught them how to fly.
If I let You reach me when You teach me.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d let go need to know why.
I'll take all the answers You'll supply.
You know better than I...
3월 11일 노방찬양 시간. 비록 전하는 방법이 환경과 시대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 찬양의 가사와 같은 고백이 그들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R3A/Nokton 40mm/Heliar 15mm/Autoaut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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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왜 나한테 그러셨어요!!" 라고 울부짖었다가 이거보면서
<I'd let go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
이 대목에서 무릎 꿇었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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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지만 자동자동 400 이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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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신뢰함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 :)
가사도 곡도 너무 좋아 ㅠㅠ
은비야 오랜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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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퍼갔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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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방전도: 그 당시 기타초보생 B모군이 어쿠스틱 기타를 마치 베이스 기타 퉁기듯이 연주했어요. 띵.띵. 거리에서, 조금 챙피했는데, 어설프지만 너무 열심히 반주에 몰입한 그녀석 때문에 처음엔 웃음을 참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느꼈어요. 아. 찬양할 수 있는 우리는 참 복되구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먼저 잡아주셨어요.
2)You know better than I: 얼마 전, 대학부 집회 때.. 한국어 가사로 나온 이 노래 듣고, 생각했더랬어요. "영화음악 같군...", 그리고 여기 와서 알았어요. 이전에 이 뮤직비디오 살짝 봤었던 사실을...기억력의 한계에 조금 낙담하다가, 그래도 포근한 위로 받고 가요.
3)로모도 고장나고, 노트북도 아프고...그리고 카메라 선물받고, 그래도 사진 안찍고.
아웅!!! 달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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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퍼가면 되는데 [ ] 대신 < > 로 바꾸면 돼 ^^
오랜 만 ^^ 니 글을 보면 정말 니가 이야기해주는 것 같이 느껴져 흐
앗 얼릉 치료해줘야 겠네. 화이팅!하고 달리는 데 도움이 되는 녀석들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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