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해야할 게 많쿠나~
언제나 그런 것 같다
우리는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생활하는 것 같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계획을 잘 세워서 사는 것이 필요하지..
앞으로 2-3주 동안은 더욱 그래야 할 것 같다
다음 주는 중간고사..
이번 주 부터 시험 공부를 해야할텐데
이번 주에 왜이리 숙제 마감이 많은지 ㅠㅠ
정말 대박이다;;
이때까지 그랬던 것처럼 아무리 불가능한 상황처럼 보여도
닥치면 어떻케든 되지 않았나? ^^; 잘 할 수 있겠지..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한조형 너무 해요 제자반 안하는 것 말고 화요일에 보충
하자는 대안은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ㅠㅠ 울고 있음;;)
암튼 해야 할 께 많쿠나~~~
해야 할 께 많을 때 왜 자꾸 더 하고 싶은 게 자꾸 떠오르는지;;
제일 하고 싶은 건 이번 학기 동안 나의 소유가 된 995의 기능을 익히는 것~
위의 사진이 995로 찍은 건데 움하하하 저 아웃포커싱을 보라!!
그리고 그냥 눈으로 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먼지까지 다 보이는
정밀한 접사 성능에 와 이 카메라 정말 대단하구나 혼자 감탄 또 감탄;;
(참고로 저 고양이는 나의 착한 친구가 사다준 kamkam 고양이 Cable Fix~
마우스 줄 고정하는 앤데 불행히도 내 마우스는 마우스 홀더에 따로
저 만치 매달려 있기에 쓸 수가 없다;; 그래도 장식으로 쓰고 있단다~)
빨리 모든 수동기능을 섭렵해 멋진 사진들 찍고 싶구나 ㅠㅠ
근데 정말 익시랑 비교해 많이 복잡하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책도 많타~~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싶은 음악도 많타
(이미 mp3는 서버에 올렸는데 글 쓸 시간이 도저히 없어서..;;)
자바 그래픽 쪽하고 스윙 쪽도 공부하고 싶은데..
영화도 보고 싶고, 비디오도 보고 싶고, 만화책도 보고 싶은데..
(흑 만화책 못 본지 진짜 오래 됐다 "쉼과닭" 이후로 못 본듯 @@)
제자반 사람들이랑 놀러도 가고 싶고, 콘서트도 가고 싶고, 아~~
계속 쓰다 보면 끝도 없겠군;; 후후
중간고사 모두 잘봅시다!! (휴학생들은 응원해죠;;)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