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일상을 담아두기

2006 대학부연합 리더수련회 #2

2006.Jul.26



다니엘 오 목사님의 소품. 화분에 심어져 건내진 복음을 상징하는 화분, time's up을 알리는 호각,
그리고 몬지 잘 모르지만 후반에 많이 등장했던 개구리 (영상팀 사역 때문에 중반 부터는 아예 참여를 못했다 ㅠㅠ)






그냥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생각하며 나를 돌아보지 않으면 안되는 수련회였기 때문에 사진팀으로
섬기며 예배에도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불가능했다. (특히 이런 행사를 스케치하는
촬영의 경우 더욱) 사진은 눈이 아니라 머리(&가슴)로 찍는 것이기에 그룹 모임에 참여하는 것과 사진을 한꺼번에 감당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사진팀 사역에 올인하기로. ㅠㅠ (두 가지 다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엔 너무 지쳐있었다)





북한에서 가져왔다던 나무가지의 정체를 털어놓으시는 목사님.
장난기가 넘치심 ㅋ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48조 ㅋ






돌아다니면서 서로 나누는 것을 보고 있자니 정말 아무도 '우리 모두' 만큼 창의적이고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공동체로 부르신 이유.






현진ko와 혁준이형






활짝 웃는 현정이.





ㅋㅋ 만화같애.






귀여운 이 아이와 (아마 고승제 전도사님)






이 아이. (백승준 목사님 아들 맞나?)




식사시간



(굳이 우리 부서 수련회를 수양관이 아닌 곳으로 다녀와서 느낀 것이라기 보다) 수양관 밥은 정말 맛있다 ㅠㅠ
전체적인 음식의 조화가 제대로!





중고등학교 주일학교 때 이후로 밥 먹기 위해 요절을 외우기는 처음인듯.
물론 영상팀이라고 특혜가 있긴 했지만 ㅎ





좀만 더 주세요.






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생일을 맞은 혜진이. (이나 쏘뤼;; 광각렌즈의 왜곡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핸디캡 게임



그림, 노래, 영화 등으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것. 정말 그럴 필요가 있다니깐.
이번엔 공동체 안의 사람들의 불완전성과 마찬가지로 부족한 면을 가진 리더가 함께 목적을 이루어가는 은유가 담긴 게임.





ㅋㅋ 저렇게 소경, 벙어리, 소경이면서 벙어리, 불구 등의 역할 분담.






최고의 난코스;;






소경으로 하여금 골을 성공시키면 끝~
무엇을 느꼈을까? (이 게임에 한정된 질문이 아님) 으. 리더수련회 온전히 참여한 사람의 은혜나눔이 필요해;;



기도회



찬양시간






저번 수련회 사진 올리면서도 말했던 것 같은데 한 번 쯤은 이렇게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찐지
멀리서 감상하는 것도 좋아. 그리고 하늘을 올려다 보는 거야.






박희원 목사님. 마지막 날 저녁 수련회 전체 리뷰 영상에 목사님 사진을 못넣어서 죄송;; 떠나는 날 아침 인도셔서;;
(AF-S ED 80-200mm)





비록 Session 시간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기도회 시간은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저녁 부서별 모임 시간.


D200 + AF 50.4 + Sigma 10-20

댓글(5)

  • 2006.07.27 10:49  Reply
    ㅋㅋ우리부서수련회때 '소경의 슛' 저거 리더수련회에서 힌트 얻은거구나.
    ' 준성이 형이 저렇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 이랬지..난... ㅋㅋㅋ

    댓글 수정 삭제

  • 2006.07.27 13:00  Reply
    광각렌즈 무서워요. (이나 완전 말랐는데 :)

    정말 집중하기 힘들었겠어요 오빠 ㅠㅜ
    그리고 plus 부서수련회 수양관이 아닌 곳으로 다녀와서 하는 말이 아니라,
    수양관 밥 정말 부러워요!! ㅋㅋ

    댓글 수정 삭제

  • 2006.07.27 17:05  Reply
    사진 언제 올리시나..기다리고 있다가 오늘 발견했어요^ㅡ^
    오빠가 너무 예쁘게 사진 찍어주시는 바람에 매스컴(?)-우리지-도 타고ㅋㅋ
    (흠.. 물론 우리지에 실린 사진은 포토샵으로 인해 원본만큼 괜찮지 않았지만ㅠ.ㅠ)
    앞에 우리 화요제자반 나온 사진이랑 제 사진이랑 담아갈게요~
    윤재오빠가 제일 멋져요~최고♡

    댓글 수정 삭제

  • 2006.07.28 05:27  Reply


    윽. 난 리더수련회에서 완전 troublemaker였는데;;;
    간사님한테 식판 던지질 않나; 쥐베스 안들어가질 않나;(혹시 이 위의 현정이가 6부 현정이?;;ㅠㅠ)
    예배때만 은혜 혼자 다받는것 같고..ㅠㅠ


    하여간. 적금 그래서 깼어요. 사고친거 수습하려구.ㅠㅠ

    댓글 수정 삭제

  • 2006.07.28 15:09  Reply
    그렇터라도 이번 프로그램팀의 아이디어는 번뜩였어 ^^

    초광각렌즈의 양면성. 세로로 찍으면 다들 좋아하던데 ^^;
    수양관 밥 쵝오!

    으. 편집한 사람이 어찌나 센스가 없으신지. 사진을 제대로 망쳐놓았더라고;;
    응 오케이!

    light는 어떻게하고 trouble을 ^^;
    잘 수습되기를~~

    댓글 수정 삭제



일곱번 째 출사 #1 <부산>
houston | 24
8월 7~8일. 부산으로 일곱번 째 출사를 다녀왔다. 이때까지 쭈욱 함께 했던 은비가 며칠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 때문에 이번엔 쫌 거하게 다녀올 생각이었지. (막 외국으로 가자 모 이런 의견도 있었으나 바디를...
Read More
그루브, QT모임
houston | 23
그루브 모임 #1 이 사진은 쫌 오래된 건데;; 5월 말에 만났던 사진. 필름스캔한 걸 신촌집 컴퓨터에 놔두고 왔다가 뒤늦게 찾아오느라 많이 늦었지 ㅎ 교보타워 가는 길에 있는 타코집인데 아소산 골목에 있는 어설픈...
Read More
대학6부 여름수련회 #2
houston | 16
(어색한 포즈의) 예수님 곁에서 말씀을 보는 재황이 ㅋ 예수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GBS의 포토존이 되어버렸다 ㅎㅎ 아, 이제 보니 이번 우리 GBS가 된 윤형이도 있군. 두번째날 오전에는 우리 부서 수련회로서...
Read More
대학6부 여름수련회 #1
houston | 16
대학6부 여름수련회 <함께 가는 제자의 길> 2006년 7월 18~20일 강화 말씀의 집 (강사: 박희원 목사님) 리더수련회 끝나자마자 인도네시아, 선교다녀오자마자 우리 부서 수련회. 으아 진정 이 모든 일정을 모두 소화...
Read More
2006 대학부연합 리더수련회 #3
houston | 26
정신을 차려보니 사람들이 고무찰흙으로 무언가 만들고 있다. 잼있겠다 ㅠㅠ 슈퍼맨. 그러고 보니 닮았다. 검은색 뿔테를 벗고 변신~ 돌아다니면서 구경~ 와 대단하다. (포토제닉을 주려 했으나 시간이 촉박해서;;) ...
Read More
2006 대학부연합 리더수련회 #2
houston | 26
다니엘 오 목사님의 소품. 화분에 심어져 건내진 복음을 상징하는 화분, time's up을 알리는 호각, 그리고 몬지 잘 모르지만 후반에 많이 등장했던 개구리 (영상팀 사역 때문에 중반 부터는 아예 참여를 못했다 ㅠ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