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사용해 본 흑백필름. (현상&필름스캔 비가 너무 비싸 ㅠㅠ)

학교에 잠깐 놀러온 선주. 내 '무치악 보철 치료학'을 보고 있다. 그냥 '틀니'라고 하면 되지 왜 이리 말이 어렵냐는 말,
배운 걸 모조리 손으로 공책 정리해서 내라는 말도 안되는 숙제에 나도 비슷한 불만을 품는다 ㅠㅠ

저번에 말했던 치아 와동 형성 디자인 속성과정 type 2. 창문에 대고 그리기 ㅎㅎ
너무 역광이긴 하지만 검은 여백이 맘에 든다. 보나와 대근이.

소아치관가 수복학인가 암튼 실습시간. 종인이형~ 종인이 형 이미지가 잘 뭍어 나는 것 같아서 만족 ㅎ

쉬는 시간.

대거 모여서 ^^

역시 쉬는 시간. 우리 건물과 간호대 사이에 공간에서 흰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ㅋ

이번엔 사임하는 간사님들 사진.
으아. 대학부 역사와 함께 했던 선배들이 이렇게 하나 둘 씩 떠나는 구나.
마지막 LT 시간에 경민이형.

이 분의 독특한 유머는 마지막 날 정점을 이루다 ㅎ 성훈이형.

그리고 미넝 누나는 이날 못와서 아쉽게 사진에 없으삼.
(샴쌍둥이 분리 수술 후유증은?)

우리 LBS 저녁 먹으면서. 일묵이 생일 축하~~
너무 고마워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ㅎ

오 피자에도 초를 꼽아주는 구나.
(승훈아 이 필름 좋아~ 입자도 곱고. 찍는 사람이 좀 더 잘 찍으면 될 것 같아 ㅠㅠ)
R3A/Nokton 40mm/Tri-X 400
찍는사람이 좀 더 잘 찍으면 되는 것의 압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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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찍으니까 목탄 소묘같다~좋네 ㅎ
일묵이 진짜 귀엽게 나왔다. 특히 마지막 사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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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인데도 컬러보다 느낌이 더 따땃한게 좋아요 간사님들사진 굿굿: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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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은 빛 조절에 실패한 듯;; 흑백일 수록 중요한데 말이야.
걔네 얼마나 착한데. 둥글둥글 나름대로 귀여운 면도 있고;;
쌩쓰~ (일묵이는 정말 순수한 것 같애)
고마워~~ 너희 행정팀은 더 섭섭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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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찍은 것 뿐 아니라 모든 이번 파송식사진이 단한장도 없어;;
흑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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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 많은 스캔비를 어찌 감당하려고;;
니네 교수님 참 친절하시구나~
손으로 쓰면 기억에 더 오래 남으니까 (일반적으로 -_- 라는 단서가 붙음;) 시키시는거 같은데.
물론 그냥 스윽 한번 봐도 머리에 저장되는 애들은 억울하겠지ㅋ
고딩때 보니까 정석을 눈으로 읽는 애들도 있더라마는..;; (설마 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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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에 한 롤 씩 찍고 있는데 밥 한 번 더 먹었다고 생각하니깐 맘이 편하더라고 ㅎㅎ
나는 손으로 쓰는 행위에 매우 약해서 스트레스만 받고 외워지는 거랑은 별개야 ㅠㅠ
(정석 편집이 맘에 안들어서 별로 안 봤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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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바디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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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밥 한 번 먹자. (라는 기약없는 약속을 일단 ㅎㅎ)
사진 가져간다 ,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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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끝나고 연락드릴께요~
(형이 시간이 되실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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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맘에 든대... 좀 퍼가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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