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복학 실습 때마다 프렙할 치아를 모눈종이에 그려와야 하는데
치형 책 들고 오기 무거워서 핸드폰으로 찍어오거든. 준수형한테 그거 보여주고 있는 중인 듯.
사진은 재호형이 내 카메라를 구경할 겸 만져보다가 실수로 ㅋ

지퍼로만 이루어진 내 멋찐 필통과 재호형 옷의 조화를 찍으려 했으나 조리개를 너무 열었군. 너무 날아가다;; (손은 추금)

아까 말한 모눈종이에 치아 형태와 와동 형성 디자인 숙제를 속성으로 하고 있는 창민이와 차례를 기다리는 선보.
OHP 기계는 정말 저 숙제를 위해서 있는 것 같3 ㅎ

알지네이트 인상재 실습 중인 재영이. 저번 학기 땐 엄청 빡셌는데 치재 시간 실습이라 훨씬 널널하데.

구강 뿐 아니라 이렇게 손가락 인상 채득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
활짝 웃는 모습이 멋찐 택진이와 손가락.

수복학 실습 시간. 준수형. (형, 환자 분 머리가 열려있는데요 ㅎ)

아말감 휠링을 하고 있는 정원이와 도와주고 있는 광일이.
아 확실히 렌즈가 밝으니깐 그 전에 담지 못했던 모습들을 남길 수 있어서 뿌듯~

대학부 졸업식날. 의료선교를 비젼으로 갖고 있는 우리부 치대생들이 모이다.
아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진 않지만 꿈꾸고 있는 마음 만으로도 충분히 귀한 사람들.
(사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모임 목적과 관련이 없는 형구의 이야기였어 ㅎㅎ)

우리 대학부의 역량을 각 캠퍼스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발휘해보자는 비젼 아래 활기를 띄고 있는 다락방.
내 능력과 여건 상 다락방까지 감당하기는 무리지만 개강예배는 살짝 참석하기. 흐 많이 왔데.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학교에서 딱 1년 반 만에 뵙는 듯.

함께 말씀 보기.

1년 공백 후에 왔다고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져 버렸네.
(하긴 이미 졸업했어야 맞는 거니깐;;) 정민아. 수고하삼. 자주 가진 못해도 기도로 중보할께.

이 모임은 다락방 중에서도 우리부서 사람들. 화요일마다 저녁 같이 먹으면서 교제하기로.
이제 조금 친해졌으니 몬가 더 의미있는 걸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 중 ^^
근데 이 사진 너무 뻘줌해 ㅋㅋ
R3A/NOKTON 40mm/Superia 200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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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치대와서 치대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늘 찍고 싶단 마음만 있었는데 ㅋㅋ 앞으로도 많이 이쁘게 찍어주3 언젠가 기쁘게 볼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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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싶은 게 많은데 선생님들 몰래 찍으려니 쉽지가 않터라고. 소소한 것들까지 담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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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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