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년이 넘도록 함께했던 QT모임. 그 때처럼 매주 학교에서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방학 때마다
안 모이고 지나갈 수 없지 ^^ 이번엔 경진이의 추천으로 뉴욕타임즈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는
(굉장히 솔깃한 광고 문구다;;) “딘타이펑”에서 모였다.

작년에 명동에 생긴 딤섬파는 집. 독특한 점이 딤섬 속에 들어있는 뜨거운 육즙.
꽃모양의 새우만두, 샤런 샤오마이.

먼저 수저 위에 올린 후 살짝 만두피를 찢어 국물을 맛 본 다음(그대로 입 안에 넣으면 혀를 델 수 있기 때문에),
그 후에 3:1 비율로 섞은 소스에 찍어 먹는 게 방법 (설명서가 있었다;;)

1층에 이렇게 딤섬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놨다. 역시 바로바로 먹어야 제 맛이지,
엄마가 포장해달라고 해서 집에 가져갔더니 정말 별로라고 하더라고;;

우리 QT모임 맴버들 (+ 수빈이와 니나)
가현이 여러가지로 다 축하!! 경진이 리더 서임 축하! ㅎ

서울시내 가장 우수한 화장실로 뽑힐 정도로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
여러가지 면에서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ㅎ
(저눤진 너무 진지하시다;;)

이번엔 도요반 잠포. 원래 방학 때마다 빠질 수 없는 도요반 MT를 계획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가게 되고
결국 잠포로. (아.. 드디어 도요반도 이러한 현실에 직면하다)
언제나 응칠이와 함께하는 응석이는 잠포 전까지만 우리와 함께. (저기 찍지 말라고 손을 휘젓고 있는 건 연효)

아. 이 사진 너무 만족스러워!! 우리 잠포 분위기가 너무나 잘 나타나있거든.
못 온 사람은 많이 후회할 날이 올 것이야 음하하. (저기 양말만 보이는 거 연효 ㅋ)
BESSA-R3A + NOKTON 40mm F1.4 + Fuji 수퍼리아 200 + 필름스캔
형, 나 단독사진 원츄!!! ㅋㅋ
좀 퍼가주실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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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너무 비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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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비싸?....은근 싸다고 들었는데....
응칠이~나랑 너무 잘 어울리자나~~(베사 윤)은 갈수록 강렬해 지는것 같어...콘트라스트 장난아니넹...뭐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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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쫌 비싼 편이더라. 그래도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 ^^
메뉴 하나에 만원 안 쪽 정도 가격대. 가보삼. 인테리어도 되게 잘해놨더라~~
너랑 응칠이 너무 게을러 -_-+ 찍혀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베사 찍을 수록 맘에 들어 ^^ (필름 마다 느낌이 확연히 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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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오나 니나?!! 조만간 올 계획있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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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농활 가서 연락이 안되었거나.. 이번 주에 다락방에서 되게 오랜 만에 봤지 ㅎ 응 너 오면
좋은 데서 모여야지~~
그러게 방학 때 올 계획이 있으려나? (아무리 봐도 너무 진지해 ㅋㅋ)
대박! 진짜 합성할 줄이야;; 누나의 마음 충분히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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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진짜 귀엽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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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너무 빡세서 살짝 힘들어요. ;;
오빠 이번학기 시작이네요. 화이팅이에요^^
니나야. 너무 방갑당~~ 잘 지내지? ^^ 보고시프구나. ㅠㅠ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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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지내다보면 금방 적응되겠지 ^^ 그곳에서도 잘 할 꺼라 생각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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