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 새로운 카메라를 사자마자 찍은 사진~ 신촌에서 강남역으로 오는 도중에 인상이 좋은 분에게
구입하자마자 잠시, 셔터를 몇 번 눌러보지도 못하고 방학할 때까지 떨어져 있어야만 했다는 가슴아픈 사연;;
군인들! 정수는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구나~ (얼마 안남아서 초점에서 제외되다;;)

ㅋㅋ 귀여운 찝찝이.

자~ 그동안 죽음의 기말고사를 무사히 마치고 오랜 만에 LT~

2005년 마지막날, 조별로 음식을 싸와서 함께 먹으며 교제하는 시간.

풍성해보이길래 사진 찍으러 갔다가 샌드위치 하나 얻어먹고 왔다 ㅋ

우리 코디조와 종욱이형네 코디조.
그동안 저희 조 신경써주신 종욱형께 감사! ^^

2005년 감사한 것들과 2006년 기도제목을 적는 중.
반년인가 일년인가 후에 다시 나눠주겠다고.

초를 자랑하는 읜둥이.

읜둥. 미넝sis, 형구

향과 응.
(뷰파인더가 익숙지 않아 구도가 자꾸 위가 남게 찍히더라고;;)

LT를 마무리하는 저눤진. 일본 선교팀은 잘 지내고 있을려나?

저눤진 없는 동안 혼자 수고하고 있는 패리스 (향의 영향으로 민정이보다는 패리스가 익숙해졌어)

오랜 만에 가족들과 식사.

다음 달에는 동생이 군대를 가게 되어서 그 전까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 듯 ^^
BESSA-R3A + NOKTON 40mm F1.4 + Kodak GOLD 100 + 필름스캔
저 사실 R-D1 나오기 전까지 RF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결과물을 몹시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소감은
완전 멋지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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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해져서 선택을 받지 못했어 ㅋㅋ R-D1은 직접 찍어보진 못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샘플 사진들 보니깐 밍숭밍숭한 것 같더라고. 그래서 관심에서 제외되었지.
(그런 카메라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는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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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빠르군.... 역시 방학이라 시간 여유가...
일단 눈에 띄는 젤 큰 변화는 가출했던 초점이 돌아온 것이 아닐까...
그나저나, 대문에 새로 걸린 사진... 좋아요....
아.... 나도 F1.4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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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진도 하나 퍼가고.. ㅎㅎ)
카메라 갖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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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쉽지가 않터라고요 ㅎㅎ;;
30.4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시길!!
응 특히 꿈틀꿈틀 대는 보케가 참 맘에 들어 ^^
좋은 카메라 만나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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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 모여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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