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이로 찍은 마지막 필름이자 처음으로 써본 흑백필름. 역시 소문 대로 롤라이 테사 렌즈와 흑백필름의 궁합이
제대로 인 것 같더라고. 이 때까지 롤라이로 찍었던 롤 중에 가장 맘에 들어서 뿌듯했지만. 어쨌거나 마지막이다 ㅠㅠ

대학부 집회 때 코디들과 오랜 만에 놀러운 바올 누나~
와. 표정들이 너무 좋타 ^^

간사님들. 워십 할 때 동영상 찍었던 날이 이 때였나? 그게 쫌 대박인데 ㅋㅋ
(제일 왼쪽에 짤린 검은 형상은 목사님;; 죄송)

이건 대학6부 최초로 서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있었던 체육대회 때 찍은 사진.

용용~

아~~~ 정말 찍고 싶었지만 시험이 얼마 안남은 지라 그리고 언제까지 나 혼자 사진을 찍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날은 경진이와 기호에게 부탁을 했었지. 도중에 가려니깐 어찌나 잼있어 보이던지 ㅠㅠ
학년 별로 줄다리기 중.

수복학 발표 수업 때문에 역할 분담을 하기 위해 남아 있는 우리조.
광일이와 선보가 사다리를 그리고 있다 ㅎ

나는 PPT를 종인이형은 발표를 하기로 일단 정해졌고, 내용 조사 & 정리 일을 분담하기 위한 사다리.
(종인이 형 발표 쵝오!)

사다리를 타고 있는 중 ㅎ

ㅋㅋ 잡다한 공지사항과 기말고사 일정을 잡기 위해 정신없는 칠판.
'이제와서 보니깐' 정겹다.

중도 로비. 중도 시설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는 여기서 공부하다가 분위기 전환도 할 겸 의도로 이동.

시험기간 내내 하루의 반 이상 갇혀 있었던 의도.
우리 과만 시험 시작이었고, 새벽이라 사람이 없다.

항상 같이 공부하던 츄금이와 규래리.
↑요기가 내 자리.

원래 이렇게 지저분 하진 않은데;; (몬가 굉장히 열심히 하는 분위기 연출을 위해 -_-)
공부하다가 문득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ㅎ

첫눈이 오던 날. 병원에 트리가 생기고,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트리를 바라보며 '아. 크리스마스 전에 시험이 모두 끝나야 할텐데'
흐 다행히 잘 끝났다. ^^

매일 지나다니던 이 곳. 2달 뒤에 봅시다 ㅎ
(확실히 필름 스캔하니깐 좋쿤. 앞으로는 인화안하고 필름스캔만 할 예정~)
Rollei35 + 흑백필름(감아파는 거;;) + 필름스캔
RF사진도 언능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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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자가 좀 굵은거 같은데...감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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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기 시작. 응 오늘 아니면 내일 사이에 올릴려고 ^^
아, 너무 실감난 연출이었나보다 ㅋ
감아파는 걸 아는 형이 사다주셨는데 감도가 몇 이었는지 까먹어서;;
근데 원래 흑백필름은 필름스캔하면 입자가 더 굵게 된데. 인화물 보면 깨끗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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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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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스캐너 사고싶었어ㅋ
싼게 800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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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은 건가보다~ 중고로 50 안팎으로 파는 것도 괜찮타고 들은 것 같아요~
근데 어짜피 집에서 스캔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해서 그냥 교보를 애용할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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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표정은....ㅠㅠ
언젠가 나도 그렇고 형도 그렇고 선민이와 같은 완벽표정을 꼭 만들어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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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정말~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자연스러운 표정을 갖을 수 있는 날이 올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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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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