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때문에 못가는구나 했던 이번 섬김수련회. 신기하게도 한주 미뤄지는 바람에 참석이 가능해짐.
그런 만큼 기대하는 마음으로, 11월 12~13일 안성수양관으로 출발 ♬

섬기는 사람만으로도 워낙 많아 꼭 필요한 공동체 게임.
정말 겜추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놀랍3

여기 있는 사람이름으로 빙고하는 중인데, 같은 이름을 여러조에서 함께 썼을 경우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호명된 사람이 직접 지명할 수 있는 새로운 룰~

우리조 찍어주세요~~~ PR하고 있는 사람들;; 이름과 얼굴도 익히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의도는
좋았는데,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매 차례마다 선택을 해야하는 사태로;; 게임 진행이 어렸웠지 ㅋ

이번에는 대학부의 히스토리를 맞추는 게임. 각 조의 저학년들이 자신의 조 사람에게 전화로 답을 물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역대 토요제자반 이름은? 같은 문제들. 열심히 외우고 재아에게 확인을 받으러 줄 서있는 중.

암기가 살짝 약했던 우리조 승준이의 고전으로 저렇게 대놓고 전화를 하는 야매. 역시 야매;;

초반에 쫌 달리다가 이번 게임에서 완전히 무너지면서 다운되어있는 우리 조 아이들 ㅋ
아깝게 못 맞춘 문제에 안타까워하는 중.

단어 하나가 달라 틀렸던 것 같던데 아쉽3~~ 간절한 현이 ㅋ

ㅋ 지니와 혜연이.

섬김수련회 준비하느라 수고한 저눤진. 보기와는 달리 매우 부실하심.

심심치 않게 무당벌레가 보이던데 얘 좀 찍어죠 형 하면서 저런 포즈를 취하는 야매;; 수염의 압박 ㅋ
D70 + AF 50.4 + Sigma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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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원진이는,, 원래 부실하지 않아여?? 맨날 아프다구 했던것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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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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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알고는 있지만 역시나 저눤진의 외모와 부실함은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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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이 써있는 저 종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수고하셨어요! 사진 한장 퍼가요 (나 있는가 내심 유심히 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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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이번 섬수는 왠지 그럴 여유가 없었던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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