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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롤라이 세번째 롤

2005.Oct.28



너무나 좋은 날씨. 매일 지나다니는 이 거리.





그리고 이 곳.





그리고 그 안.
우리조 사람들. 할려다가 보니 선보와 명섭이가 슬며시 껴 있다 ㅎ
정작 준영이는 가리고 ㅋㅋ (진수의 저 실험복;;)




우리 옆 조. 저기 우리 의도 family 성훈이와 규래리형
이제 저 현미경을 그림 그리는 용도가 아니라 정말 관찰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치아 및 치주 시험 끝나고 같이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다들 완전 폐인 상태 ㅋ




학교에서 중도로 가는 길 & 시간.
이런 모습을 즐길 여유가 없으니 얼릉 한 장 찍어라도 놓자.





아하 이게 저 위위 사진의 전 날 밤이구나. (날짜가 아니라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다보니 ㅎ)
치아 및 치주 질환 땡시 시험 공부를 위해 병원 주차장에서.





규래리 형 노트북으로 슬라이드 보며 같이 공부하는 중.
그래도 이번 땡시는 아주 못보진 않은 듯.





지하2층부터 2층까지 모조리 '여유'구나.
나도 쫌 그래봤으면 하는 바램.


Rollei35 + Fuji Reala 100

댓글(7)

  • 2005.10.30 00:16  Reply
    여유.......ㅋㅋㅋㅋㅋㅋ 너무 발견하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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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30 11:49  Reply
    여유.. 저거 주차장 표시? 대박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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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31 23:52  Reply
    저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ㅎ

    응 나는 한층만으로도 충분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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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1 16:43  Reply
    오우! 첫 번째 롤에 비해 상당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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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2 00:22  Reply
    ㅎㅎ 첫롤 보단 낫지만 아직도 그리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진 못하고 있어서 고민중;; 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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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2 09:37  Reply
    역시 필름의 맛이 있다니까 ㅎㅎ
    출사 잼있었어요? ㅠ.ㅠ 계속 생각났다니까요~ ㅎㅎ
    담엔 저 과외 없는 날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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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2 21:36  Reply
    응 슬슬 필름 맛에 빠져들고 있는 듯 ㅎㅎ
    겨울 방학 되면 제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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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 세번째 롤
houston | 28
너무나 좋은 날씨. 매일 지나다니는 이 거리. 그리고 이 곳. 그리고 그 안. 우리조 사람들. 할려다가 보니 선보와 명섭이가 슬며시 껴 있다 ㅎ 정작 준영이는 가리고 ㅋㅋ (진수의 저 실험복;;) 우리 옆 조. 저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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