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텀 마지막 LT시간. 다음날 파송받을 사람들이 나와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중.
사실 이렇게 밝은 분위기는 아니였는데 나는 이런 모습을 담고 싶다. 어떤 면에서 정말 기쁜 일이니깐.

이들을 축복하는 공동체.

LBS도 마지막, 교보에 있는 '퀴즈노스서브(Quizno'sSub)'에 왔다.

샌드위치 집인데 그냥 괜찮았다~

원래 이런 거 잘 시키는데 처음 당하는 선미는 부끄러워했다. ㅋ

ㅋㅋ 혜진이 혼자 모하나. 정말 혜진이 같이 독특한 아이는 처음.
덕분에 LBS 동안 얼마나 잼있었는지. 선미가 선교 다녀온 은혜 나누고 있는 중.

'즐거운 우리'라고 응석이가 사진의 설명을 달아줬다.

마지막 모임이라 그런지 더 깊고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었다. 근데 시간이 부족해 지혜부터 종민이까지는
제대로 듣지 못해서 미안했지.

접시 모양이 딱 말풍선 처럼 생겼더라고. 아이 챙피해~ 하면서도 연기에 점점 몰입하던 혜진이.

'벌써' 한 텀이 지나가버리다니.
학기 중에는 LT를 못나와서 긴 시간동안 함께 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가족같다 ㅋ
D70 + AF 50.4 + Sigma 15-30
정 들고 깊어지려고 하면 항상 헤어져야 할 시간..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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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텀에 오빠 엘베스되서 기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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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이유만 받쳐준다면 LBS는 1년 같이 가도 좋을텐데~ 유난히 짧게 느껴지네~
ㅋㅋ 혼자 너무 앞에 있어서. 응^^ 앞으로 한 달이지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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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원진~ 왜케 부끄러워해? 결혼인사 하는 거 같아.ㅎㅎ)
다시 엘베스 하는구나~ 빡시겠지만 잘될거야~
엘베스 멤버들에 그리운 얼굴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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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이랑 같은 LBS거든. 어쩌면 이름만 백윤재LBS가 될지도 몰라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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