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J.T. 게임과 별명짓기 게임으로 또 한바탕 실컷 웃다가 잠이 든 후 일어나보니
멋찐 바다의 모습에, 다리가 저절로 움직여지더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아직도 많이 서투르다.
나.
아침 산책을 마치며 샤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다;; (그 잠깐 인데도 땀이;;)
저번 글에서 언급했던 거한 아점을 (완전 배터져) 먹은 후 수박을.
그런데 수박을 저렇게 잘라 놓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부채춤까지~
응과 미넝 누나.
ㅎ
이곳으로 여행을 온 신혼부부도 만날 수 있었다.
아 이런 광각느낌. 읜둥이가 들고 있는 혜련이의 저 카메라의 output이 궁금하다.
나도 토이카메라 하나 살까. 내년 여름 쯤이 좋겠다.
단체사진 #1 - 배경ver
단체사진 #2 - 인물ver
역시 리더MT는 2박 3일로 와야해. 박준호 목사님과의 마지막 MT 이후로 최고의 MT 아니였을까.
후유증(모기 50방, 찢어진 손발, 벗겨지고 있는 피부;;)이 쫌 심각한 수준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제대로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군. 담주에 도요반 MT도 기대가 크다 ㅎ
D70 + AF 50.4 + Sigma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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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배아파. -_- 나는 정말 맛만보고 온듯.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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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박사진 너무 이뿌다
색깔이 진짜 이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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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진 넘 좋다
나중에 와서 가져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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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표현이 왜케 욱기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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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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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이 마치 종이공작할때 밑에 깔아둔 신문지처럼 되었었거든요..
(내가봐도 적절한 표현~)
몹시 많은 사진(한두장이 아닌...) 매우 충동적으로 퍼가서 올렸어요.
일몰때 해 삼키는 사진도 아주 좋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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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를 못보고 갔네v
ㅎ 많이 담아가 ^^ 고마워~~ 찍으면서도 즐거웠지.
고마워요. 끝까지 있었으면 좋았을껄!
내가 쫌 잼있잖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렌즈 앞에 나오세요!
손발 쫌 괜찮아 졌나? 지금 보니 거의 다 아물었네 ^^
응 많이 많이 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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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까..더 ㅠ.ㅠ
암튼.. 넘 엠추위 수고! 수박춤(부채)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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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록새록 또 생각나네.
근래 최고의 엠티였음에 나도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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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간 아쉬움과 당시 엠추위로서의 자부심을 이렇게라도 표현하고파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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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떠난 사람들은 쫌 많이 아쉬울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 ㅎㅎ
(엠추위 정말 수고!)
넵! & 형 졸업 안한다니 좋아요.
으~ 이런 시간 함께 하지 못한 마음 이해하지.
이번 MT도 그렇지만 정말 박준호목사님과의 MT는 평생 잊을 수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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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정말 너무 마냥 신난듯...ㅡㅡ;; 느무좋았던 MT
두번째 바다사진 양산쓴 여인네 누군지 궁금하다~~완전 88년도 스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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