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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2005 대학6부 리더MT #4 <마지막날>

2005.Aug.20



I.W.J.T. 게임과 별명짓기 게임으로 또 한바탕 실컷 웃다가 잠이 든 후 일어나보니
멋찐 바다의 모습에, 다리가 저절로 움직여지더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아직도 많이 서투르다.





나.




아침 산책을 마치며 샤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다;; (그 잠깐 인데도 땀이;;)





저번 글에서 언급했던 거한 아점을 (완전 배터져) 먹은 후 수박을.
그런데 수박을 저렇게 잘라 놓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부채춤까지~





응과 미넝 누나.











이곳으로 여행을 온 신혼부부도 만날 수 있었다.




아 이런 광각느낌. 읜둥이가 들고 있는 혜련이의 저 카메라의 output이 궁금하다.
나도 토이카메라 하나 살까. 내년 여름 쯤이 좋겠다.




단체사진 #1 - 배경ver




단체사진 #2 - 인물ver

역시 리더MT는 2박 3일로 와야해. 박준호 목사님과의 마지막 MT 이후로 최고의 MT 아니였을까.
후유증(모기 50방, 찢어진 손발, 벗겨지고 있는 피부;;)이 쫌 심각한 수준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제대로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군. 담주에 도요반 MT도 기대가 크다 ㅎ


D70 + AF 50.4 + Sigma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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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 2005.08.20 11:41  Reply
    응 역시 2박3일이 좋았어. ㅋ 아, 마지막날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너무 평온하게 나오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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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0 22:36  Reply
    와, 바다 사진 캡이다. 밝을 때 보니 바다가 저렇게 이뿌군.
    아후, 배아파. -_- 나는 정말 맛만보고 온듯.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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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0 23:00  Reply
    사진 또또 담아가요 ㅎㅎ
    근데 수박사진 너무 이뿌다
    색깔이 진짜 이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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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0 23:40  Reply
    아 일찍 간게 넘 맘 아프다 ㅠㅠ
    바다 사진 넘 좋다
    나중에 와서 가져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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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0 23:50  Reply
    ㅋㅋㅋ진짜 쵝오의 엠티였어요...흐흐흐
    오빠의 표현이 왜케 욱기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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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1 00:28  Reply
    크크 백윤재사진 사각지대에 늘 있던 내가 첨으로 많이 등장하는군..흐흐
    흡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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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1 01:06  Reply
    찢어진 손발 -> 왕공감!!!!
    저도 발이 마치 종이공작할때 밑에 깔아둔 신문지처럼 되었었거든요..
    (내가봐도 적절한 표현~)

    몹시 많은 사진(한두장이 아닌...) 매우 충동적으로 퍼가서 올렸어요.
    일몰때 해 삼키는 사진도 아주 좋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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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1 21:34  Reply
    응 2박 3일이 정말 딱인 것 같아. 사진에 더위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려나 ㅎ

    하이라이트를 못보고 갔네v

    ㅎ 많이 담아가 ^^ 고마워~~ 찍으면서도 즐거웠지.

    고마워요. 끝까지 있었으면 좋았을껄!

    내가 쫌 잼있잖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렌즈 앞에 나오세요!

    손발 쫌 괜찮아 졌나? 지금 보니 거의 다 아물었네 ^^
    응 많이 많이 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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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2 00:53  Reply
    사진 몇 장 퍼갈게요..아마 몇 장이 아닐꺼 같지만;; ㅋ 멋진 사진이 많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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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2 02:04  Reply
    마지막날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사진 보니까..더 ㅠ.ㅠ
    암튼.. 넘 엠추위 수고! 수박춤(부채)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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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2 06:09  Reply
    밑에서부터 쭈욱 사진 잘들 봤다.
    아... 새록새록 또 생각나네.
    근래 최고의 엠티였음에 나도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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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2 14:02  Reply
    그래도 박준호목사님과 함께 한 MT가 젤 최고죠? ㅋㅋ
    못 간 아쉬움과 당시 엠추위로서의 자부심을 이렇게라도 표현하고파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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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3 22:23  Reply
    고마워~ 이번 MT를 통해 말을 트게 되었네 ㅎ 많이 가져가 ^^

    둘째날 떠난 사람들은 쫌 많이 아쉬울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 ㅎㅎ
    (엠추위 정말 수고!)

    넵! & 형 졸업 안한다니 좋아요.

    으~ 이런 시간 함께 하지 못한 마음 이해하지.
    이번 MT도 그렇지만 정말 박준호목사님과의 MT는 평생 잊을 수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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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4 22:22  Reply
    ㅎㅎㅎ 리미니....못간게 한이지?...ㅋㅋ
    사진...나 정말 너무 마냥 신난듯...ㅡㅡ;; 느무좋았던 MT
    두번째 바다사진 양산쓴 여인네 누군지 궁금하다~~완전 88년도 스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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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25 08:48  Reply
    그 여인네는 저기 앞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어머니 같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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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9.05 23:08  Reply
    윤재오빠~ 오랜만에 여길 들렀다.ㅋ 사진 퍼간당~^^ 언제봐도 사진 진짜 멋지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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