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통학하기 너무 힘들어서 중간고사를 한 주 앞두고;; 이사를 했다.
진작 옮겼으면 좋았을 껄 ㅠㅠ 이제야 모 좀 해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은 지하철 막차
시간 때문에 11시 반까지 밖에 공부를 못했거든. 이젠 훨씬 늦게까지도 문제 없다 ^^
치대건물과 2분 거리(1교시가 8시 반에 시작인데 15분에 출발한다v)
이대 후문 바로 건너편 제시카 피자 앞 건물.

원룸이고 비교적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좋타.

혼자 살기엔 이 정도 공간이면 충분한 것 같아. 괜찮치? (아, 광각렌즈라 실제보다 넓게 찍혔다)

임시로 내 방에 있는 데스크탑을 가져왔는데 중간고사 끝나자 마자 노트북을 샀다. (아.. 나의 알바비..)
노트북이라고 하기엔 쫌 모하고, 그냥 집안 어디서나~ 개념의 데스크탑형 노트북이라고 해야하나?
휴대하고 다닐 수는 절대 없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가격도 굉장히 싼 편이면서 성능도 괜찮고, 모양도 독특해서
맘에 딱 들더라고 ^^ (후지쯔 LIFEBOOK L-2020)

이제 데스크탑은 다시 집에 갔다놔야지. 근데 갑자기 부팅이 안되서 난감한 상황;;
(생화학 텀페이퍼 제출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그래서 완전 시트콤을 찍었었었다! >_<)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혼자 나와서 생활해보는 건데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는 듯하다.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아침 먹을 것도 챙기면서 잘 살고 있지.
아. 기특해라 ㅋ 이제 공부만 더 열심히하면 더 기특할 듯 ㅠㅠ
D70 + Sigma 15-30
댓글 수정 삭제
다리미가 인상적이야 그 바쁜데 옷까지 다려입고 다니다니,,
댓글 수정 삭제
ㅋㅋ 도요반 다 들어오면 앉을 때도 없을 듯 ^^;
다리미 딱 한 번 써봤어요~ 주말 같을 때 미리미리 다려놔야겠다.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주일에 만나서 시간 맞춰보자! 점심시간이 짧아서 쫌 빠듯하긴 하겠지만 ㅎ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우리집 참 맘에 들어.
댓글 수정 삭제
특히 햇살이 침대에.. 흐흐... 절대 늦잠 못자겠다 ㅋㅋ
댓글 수정 삭제
아침에는 햇살이 안들어오는 것 같애 ㅋ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