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새 렌즈를 두번 째로 들고 나갔던 저저번주 아웃리치날. 한 텀에 두 번 씩 대학6부 전체가
강남역, 고속버스터미날, 남부터미날로 나뉘어 복음을 전한다. 우리GBS는 강남역에서
노방찬양을 마치고, 마치 도를 아십니까 처럼 두어명이 팀을 이루어 사영리를 전했다.

이렇게 길거리(특히 강남역같은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건 특별한
은사인 것 같다. 난 그런 은사를 못받은 게 분명하다;; 그래도 이때까지 적어도 한 명에겐 사영리를 모두 전하는
기쁨을 주셨었는데 이번엔 정말 헛탕의 연속. 봉변을 당하기도 했지 ㅋ

이번엔 특별히 들아마팀과 MC가 십자가를 지고 외환은헁까지 오시는 예수님과 병사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직접 보진 못했지만 오. 굿 아이디어! 소품까지 정말 훌륭해 ^^ 코디리더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섬김을 누리는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 대학부 정말 멋찐 곳이구나. 새삼스럽게 깨달으며 감사하게 되더라.
오픈 GBS
강남역에 아소산, 어퍼하우스 골목으로 쭉 올라가다가 보면 있는 태국음식점 '카오산'에 갔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장소가 너무 구석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치 않던데 살짝 추천~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정말 맛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태국음식을
즐길 수 있으니 ^^ '툭툭'이라는 태국의 삼륜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ㅎ

우리 GBS. (은영이, 아영이, 재모 그리고 미국에 선주 빼고 다있다 ㅋ) 자신있게 말하는데
우리 GBS는 정말 최고다!! 매 GBS 시간이 수련회 분위기라니깐 ^^ (어제, 저번 주 GBS도 너무 좋았음)
다만 리더 두 명이 너무바쁘셔서;;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하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ㅠㅠ

이번 학기 힘들어 할 줄 다 아시고, 다들 알아서 너무 훌륭하게 성장해나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다.
그리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시다. 흐 방학 하면 바아로 잠포도 하고 놀러도 가고 그러자고! :D
D70 + Sigma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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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한 게 분명한 게야 ㅋ 응 그 때 쯤이면 '원투원' 진도도 왠만큼 다 나갔을테지?
아웃리치 뿐 아니라 우리 삶을 통한 전도에도 열심히 준비되자 ^^ (고마워~ 아직 새
랜즈에 적응이 덜 되어서 만족스러운 사진이 별로 없더라 ㅠㅠ) 빨리 방학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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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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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밑에서 두번째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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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케이 ^^
흐흐 다음 번에는 더 많이 찍어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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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사진은 돋보기도 보는거같아서 되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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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를 쫌 했지 ㅎㅎ 고마워 ^^ 요즘 날씨도 좋고 사진 찍으러 가면 딱일텐데
그럴 상황이 못돼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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