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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대학부 성탄집회
2004.Dec.26
24일 대학부 크리스마스 집회가 있었다. 이번 집회는 공연신청을 받아 직접 준비한 대학부 지체들의 공연이
중심이 되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들 바쁜 가운데서도 열심히 준비했었나보다. (아닌가? ㅋㅋ)
사마리안 보이즈에 이어 대학6부 R&B 그룹의 대를 잇는 올드보이즈;;; 노래 참 잘하는데 완전 제대로 느끼 ㅋㅋ
리민희 코디조에서 다양한 악기들을 들고 나와 연주와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을. 언제 이렇게 준비했데? ^^
MC는 처음에 드라마로 시작을 하더라고. 가스 하는 거 열라 웃겼어 ㅋ 상철이는 정말 타고난 연기자다. ㅎㅎ
새돌들의 공연은 항상 이런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역시 웃찾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때 그때 달라요 하는 모습.
랭보와 난다김.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돌들의 합창.
축제의 마무리는 강남역에서 노방찬양으로.
사실 크리스마스 집회 때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잼있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은 더 예수님의 탄생에
초점을 맞춰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정말 의지를 갖고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도 그냥그냥
크리스마스 분위기나 운운하며 중요한 것을 잊고 정신없이 보내버리고 말 것 같아 두려웠어.
우리가 이렇게 기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를 전할 수 밖에 없는 거지.
이번 크리스마스 집회의 하이라이트는 노방찬양이라고 생각했어. 기도로 준비하는 중.
찬양 인도하는 형준이와 현국이.
기쁜 마음과 표정으로 기쁜 소식을! ^^
강남역과 우리.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누가복음 2장 10~11, 31~32-
D70 + Tamron 28-75
댓글(12)
houston | 30
혼자서는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다.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믿음과 말씀과 사랑으로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개인의 신앙은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아예 불가능하다는 거지. 그러나...
houston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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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24
1. 더 플레이 엑스 이번 달 초 도요반이 모였을 때 (그분의 귀환 때) 방학하면 MT가기 전에 뮤지컬을 보러가자고 계획했었거든. 그래, 시험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대로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하는 심정으로 '더 플...
houston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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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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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벰! 고마워~~ ^^
아, 그랬구나~ 고마워~ 잘 담아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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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너도.. 대단하다..
anyway.. 존나 좋은 결과 있길.. 소망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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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지겹지 않게 되는 게지. 하여튼.. 너도. 대단하다..ㅋㅋ
쌩큐~ 좋은 소식 들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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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가 형 손에 제법 익어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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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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