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학년모임이 있는 주일. 미안하지만 시험공부해야 할 것이 많아서
집회가 끝남과 동시에 잽싸게 휙~ 집으로 왔다;; 저녁 얼릉 먹고 9시까지 자야지.
그리고 일어나서 공부해야지~ 계획을 세웠고, 내 계획은 순조로워 보였다. ^^;
일어나보니 도요반에게 전화가 여러 통 와 있었다. 형! 전화 안 받고 모해~ 얼릉와~
'그 분'이 왔어! 아.. 순간 살짝 갈등했지만 어쩌랴. 도요반이 모이는 데! 게다가 오랜 만에 '그 분'도 오셨는데. ㅎㅎ
'그 분'이 컴백했다. 왜 '그 분' 인지는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밝힐 순 없지만 어쨌거나 우리 제자반에서
진성이를 빼놓을 수 없지 ^^ 25일에 제대라고 한다. 말년 휴가로 나와 되게 오랜 만에 함께 모이게 되었네~
내 핸드폰이다. ㅋㅋ 음. 바로 전 글에서도 은근히 자랑한 것 같아서 쫌 민망하지만,
인기가 워낙 많으셔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다 흐흐흐
기존 스카이 이용자들이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기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부러워하며,
집중하는 모습이다 ㅋ
알았어 알았어 이게 마지막이야 ^^; 벨소리를 들어보고 있는 중;;
(내 핸드폰의 단점. 스피커가 안쪽에 있어서 소리가 약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련회 끝나고 쯤에 도요반 MT를 가기로 계획했다.
벽난로 있는 멋찐 펜션에 눈 오는 날을 꿈꾸며 즐거워했는데, 과연 가능할런지? ㅋㅋ (기대된다)
반가운 사람들! (진규는 먼저 내려감;;)
오늘은 잠깐이었지만, 시험 끝나고 제대로 보자고~~
D70 + Tamron 28-75
이번에도 여김없이 엠티 꼭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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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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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월요QT모임 사진은 시험 끝나는 데로 올릴께 ^^ 아 할 께 너무 많아 비상!
ㅋㅋ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어떻게 하다보니깐 스토리가 그렇게;; 감사하지 ^^
누나 꺼에 있는 그림 받아올껄~ ㅋ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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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찍어볼 수 있을까;;~히 우리 엠티 추진 조아요!! 스폰서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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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 사진 맨 오른쪽 분은 왠지 낯이 익은데..
우리학교 다니시지 않나? 내가 아는 분과 매우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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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지 ㅎ 오 맞나보다~ 응 우리 학교 맞어. 태희~
파티는 따로 하는 줄 알았지 ㅋㅋ 파티면 진짜 니가 선발대로 가야겠구나. 흐흐흐
모두들 너만 믿고 있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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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두 이제 끝이다ㅎㅎㅎ
셤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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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걱정 없다.
전 재정국장이 빼돌린 검은돈으로 럭셔리한 파티가 열릴 것으로 기대.
장소도 문제 없다.
난초가 있으니까..
12명이 모이는게 제일 힘든 일이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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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잘 맞춰보자 (정수가 자기 휴가날짜에 꼭 맞춰달라고 전화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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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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