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났겠다,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학교 한바퀴 돌아줘야지~ 하며 무거운;; 카메라를 챙긴다.
사실 재작년부터 이맘 때쯤 되면 "추운 가을에 학교 한바퀴"란 제목으로 혼자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닌다.
근데 한 3~4일 정도 후에 다시 제대로 돌아야 할듯;; 아직은 물이 덜 들었더라.
그나마 쫌 가을 분위기가 나는 장소 몇 군데. 저 세 가지 색의 조화가 보기 좋터라고.
며칠 뒤에 "추운 가을에 학교 한바퀴3" 다시 도전해야겠다.
생각해보니 아직 추운 가을도 아니로군.
D70 + Tamron 28-75
음. 담에 찍을 때 사과대 벽에 붙은 잎파리들도 잊지 말아줘.
색이 제대로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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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전아, 너 너무 어리버리 말을 못알아듣는 것 같아;; ('마치'를 주목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아 그거 땜에 갔었군. 사랑티켓 살 시간은 못되었나? 휴학생! 너 밖에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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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의 안식처... ㅋ
꼭 찍어 올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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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어제 사랑티켓 구했어...ㅋㄷ 근데 한장....(내꺼만!! ) 어제 아무생각없이 오후4시쯤 야경졸전 갔다가..시간이 살짝 남아서 그전에 티켓박스를 가봤지..혹시나 하는맘에 (원래 그거 1시쯤 다 매진되는데.. ) 사랑티켓 있 어요`? 물어봤는데 있대는거야!!!!!!!
근데 내가 돈을 얼마 안 가지고 가서 야경선물사고 밥먹을 돈 빼고 하니.. 한장 살 돈밖에 없었어 ..그래서 내꺼만 샀어.. ㅋ ㅋ ㅋ
미안하네..안됐다~ 형 ㅋ 근데 혹시 또몰라 요즘 사랑티켓 금방 매진안되나바 그시간에 있다니.... 목요일날 희망을 걸어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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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넌진 열라 치사해 -_-+ 어떠케든 구해서 사줬어야지~~ (사람이 베스트5를 넘었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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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범형이랑 나 랑 좀 문장해석방향이 븨슷한거같애 ㅋㅋㅋ 나도... 쥰누나가, 어제 마침 학교를 왔었는데.....윤재형사진 속 장소를 보곤.. 마치 어제 학교의 그곳에 갔었다는듯이!! 말한줄알았다니깐....ㅡㅡ;; 열라 돌려돌려생각하기..@@
형두 와..노가리할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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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랜 만에 이번 사진에 대한 리플이 달려서 기뻐 ^^; 쌩큐! 근데 그 낙관 오른쪽
위나 왼쪽 위에 자세히 보면 있어 흐흐흐
ㅋㅋ 또 이상하케 이해한다;; 너 쫌 글을 정성스럽게 차근차근 읽는 버릇을 들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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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라이어3도 보자뭐!!(저눤진 껴달라고만 해봐)
글구 정말 생각할수록..확신이 드는건데..저눤진 알바 맞아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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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네... 라이어 1,2 재밌게 보구... 3 보러가서..실망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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