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되게 오랜 만에 업데이트군.
그동안 나름대로 시험 땜에 저번 주 주일(10월 17일)에 있었던 노방찬양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 ㅎ
우리 대학6부에서는 매달 3번째 주에 이렇게 강남역으로 몰려나와 30분 정도 찬양을 한다.

크 정신없지? 코디조별로 다른 곳으로 나가는데 김예주, 김지혜, 백윤재 코디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6번 출구 외환은행 앞에 자리를 잡았다. 인도자 용용이와 민호가 shouting을 할 준비하는 중.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한다.
(앗 저기 봉수랑 뿡난이가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다;)

이렇게 나와서 찬양한다고 한 명이나 제대로 들어줄까 싶겠지만, 쪽팔리게 저게 무슨 짓들인가 여길 수도 있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렇게 나와서 찬양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는다.

우리의 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아직도 죄와 죽음에서 자유치 못한
많은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바로 우리의 이러한 찬양이기 때문이다.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 시편 150장 6절 -
D70 + Tamron 28-75
Jesus, lover of my soul
타이밍 짱이에요.. 카메라보고 웃기~
전 좀이따 하늘을 날러 가요~토요일날 봐요~ 사진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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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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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 찍느라 당연히 이 안에 없지 ㅋㅋ 왜 이러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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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않지만 살짝 시비걸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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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쫌 익숙지 않게 느껴지는 표현인가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하나님의 뜻과 섭리대로 직접 행하신다는 의미로 이런 표현을 쓰곤 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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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야.. 이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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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시비 좀 그만 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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