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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겨울수련회 준비 모임
2004.Oct.12
10일 집회 끝나고 2005년 겨울수련회 준비를 위한 회의가 있었다.
원래 겨울수련회는 대학1부부터 7부까지 연합으로 이루어 졌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도저히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할 장소를 찾지
못하는 등 행정적인 이유로 이번엔 각 부서 별로 하게 되었다.
2005년 1월 13-16일(목-주, 3박 4일)에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하기로.
이 날 모임에서는 수련회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준비를 위한 팀 조직 등 큼직큼직한 사항들을 결정했다.
이번 수련회는 우리 대학부의 공동체성 회복, 교회의 하나됨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 같다.
나는 1월 초에 중요한 시험이 있기에 수련회 참석 여부 마져 아직 불확실한 터라 맘 편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준비를 안하게 되어서 ㅋㅋ) 제발 수련회는 참석할 수 있도록 시험이
1월 8일이 되면 좋으련만! 마의 기도제목이다.(1월 15일 되면 말림;;)
수정이랑 j2h랑 회의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 포착 ㅋ 용용의 자는 모습 포착 ㅋㅋㅋ
회의는 언제나 즐겁고 좋타 ^^ (체력적인 빡셈만 빼고)
웃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타.. (음.. 준걸이형..)
웃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타. (이제야 말하고 나서 만족 ㅋ)
총재님 멋있게 나왔다!!
내가 쫌 토끼를 좋아한다. 서란이의 토끼펜 (경임이도)
이거는 완전 새로워지는 주보사 광고에 쓸 광고 용으로 찍은 건데
정작 주보사는 민희 밖에 없군 ^^;
다시 수련회 준비 이야기로 돌아와서, 겨울 수련회를 벌써부터 준비하냐 싶겠지만
이제 3달 정도 밖에 안남았다;; (여름 수련회가 엊그제 같은데;;)
이번 수련회를 위해, 그리고 섬기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가 된 거시야 ^^
(개인적으로는 먼저 이번 겨울수련회 꼭 갈 수 있게 해달라고)
D70 + Tamron 28-75
댓글(17)
houston | 30
이번엔 라이어1이다. ㅎㅎ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공연 끝나고 찍은 것들로, 모두 하도 웃어서 안면 근육이 땡길 정도로 업된 상태. 내용은 라이어 2랑 비슷한데 20년 전 이야기다. 저번에 소심하게 기웃거리다가 ...
houston | 26
시험도 끝났겠다,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학교 한바퀴 돌아줘야지~ 하며 무거운;; 카메라를 챙긴다. 사실 재작년부터 이맘 때쯤 되면 "추운 가을에 학교 한바퀴"란 제목으로 혼자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닌다. 근데 한 ...
houston | 25
되게 오랜 만에 업데이트군. 그동안 나름대로 시험 땜에 저번 주 주일(10월 17일)에 있었던 노방찬양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 ㅎ 우리 대학6부에서는 매달 3번째 주에 이렇게 강남역으로 몰려나와 30분 정도 찬양을...
houston | 12
10일 집회 끝나고 2005년 겨울수련회 준비를 위한 회의가 있었다. 원래 겨울수련회는 대학1부부터 7부까지 연합으로 이루어 졌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도저히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할 장소를 찾지 못하는 등...
houston | 09
여기는 대학로에 컬트홀, '라이어2'를 보러왔다. 오~ 나 연극 처음 본다. (아~ 문화생활! ㅋㅋ) 두 살림을 차린 남자가 그 사실이 드러나려고 하자 친구와 함께 그 상황을 수습해 나가는 내용인데, 완전 Funny함의 ...
houston | 06
거의 평생을 이 동네에서만 살았다;; 이사가 봤자 바로 옆 아파트~ 오랫동안 같은 곳에서만 있었던 만큼 오래된 좋은 친구들이 있다. 박상혁의 몬가 불만족스러운 표정~ 완전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맘에 드는 사진! ㅋ...
토끼사진과 몇개 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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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 부서만 하는 겨울수련회라...너무 좋겠당~
나두 수련회 너무 가고싶어ㅜㅜ돈만있음 수련회 맞춰서 잠깐 한국갔다오고 싶넹ㅎㅎ
글구 보고싶은 사람들 얼굴 보여서 넘 반갑고 좋음!!다들 보고싶다~전해주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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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진짜 안쓰럽구낭..수련회 가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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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입장에선 꽤 고충이 많타는. 잠깐 오는 김에 좀 더 일찍 와서 준비까지
돕는 건 어때? ㅋㅋ
그 사진, 준걸이형 얼굴이 제일 먼저 확 시선을 ㅋ
네번째 사진 말이지?
ㅋㅋㅋ 두번 째 사진 (언제 끝나나) 시계 보는 장면도.
응 알고 있었지. 몸은 쫌 괜찮아 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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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형. 나 어제 저녁까지 계속 약먹고 앓았음 ㅋㅋ 최근 며칠동안 땀 진짜 많이 뺀 것 같은 느낌. 여름에도 이렇게 땀 흘린 적은 농활밖에 없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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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져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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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많이 아팠군. 요즘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조심해야 겠더라고. 얼릉 완쾌되어서
중간고사 잘 보자!!
ㅋㅋㅋ 너의 눈에 들보부터~
맞다. 촬영에 도움을 주셔야 감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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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픔.. 사랑...니가 날 아프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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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진전 어제 사랑니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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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의 완벽한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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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타는 걸 전제로 하고 봤을듯 ㅋㅋㅋ (사실 원래 이렇게 많이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목사님이 사진 좀 찍어달라는 말에 힘을 얻어 맘 껏 찍음;;)
다 그런게지ㅋ 어쨌거나 그 사진 맘에 들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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