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 TF팀이 모냐면은 한마디로 새로운 텀이 시작되기 전에 그 텀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팀이야.
비젼 모임 때 정해진 내용을 바탕으로, 그리고 바로 전 텀을 피드백하면서
새로운 텀의 방향성을 조정하고, GBS 전체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하고,
관심, 기능들의 항목들을 결정하고, 조사하고, 정리하고..
우리 대학6부에게 주신 비젼에 합당한 공동체가 되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모임인 셈이지^^

아.. 어쩌다가 TF팀장을 맡게 되었는데, 어우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심.
그래도 덕분에 이번 한 주간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특히 내가 그동안 경험한 대학부를 돌아보고, 내가 바라는 대학부를 생각해보면서
가장 먼저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
(이번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로모로 찍은 거 같지? ㅎ)

이번 TF팀은 종근이, 정은이, 예주, 서란이 이렇게 내가 소집했지~
일을 분배하면 완전 성실하게 섬겨줘서 너무 수월했다는.
아직 제일 중요한 조사가 남아있는데 모두 잘 해줄듯^^
그리고 회의의 성격상 TF팀 말고도 경민형, 민영누나, 바올누나, 성희, 지혜가 참석해주심~
정말 수고 많았고, 고맙습니다~ (막 일 다 끝난 것처럼 말함;;)

이날 회의 때 종근이의 활약이 넘후 컸다!!! 완전!!!
진짜 종근이 없었으면 어떻게 회의했을까.. 총재님 덕분에 나 또 웃다가 울었잖아 하하
(지혜랑 둘이 번갈아가며 쉴새 없이 ㅋㅋ)

정은이랑 성희 보니깐 박백조 코디조 엠추위 때 생각이 난다.
성희 또 오다가 대학부원 만나고, 정은이 또 컵라면 먹고;;

아, 컵라면 하니깐 하는 말인데 이것 좀 봐봐 라면 뚜껑을 이렇게 해가지고
먹는 거 난 처음 봤는데~ +_+ 이렇게 많이 먹나봐? 되게 신기해라 했음.
(민영이 누나 손)

암튼 다시 회의 얘기로 돌아와서.
시간이 얼마 없어서 늦게까지 쫌 빡세게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워낙 다뤄야 할 부분도 많고, 구체적으로 결정되어야 할 부분도 많아서
완전히 끝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의미있고 뿌듯했던 시간.
그리고 이 사진 분위기 처럼 너무 잼있었어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와~ 민영이누나 쌩큐! ^^)

이날 모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대학부를 위해 기도하면서 다음 모임을 또 준비합시다 ^^
+TF팀과 함께하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캠페인!
"이제부터는 네 줄로 서 주세요"
강남역, 교대, 신도림, 신촌 같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승강장이 혼잡할 수 있는 역에서는
특히나 승차시간을 단축하고 지하철 정시운행을 위해 우리 모두 네 줄 서기 운동에 동참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ㅋㅋ (왼쪽 두 줄 시범)
근데 정말 바닥에 그 발자국 대로 딱 붙어서 서니깐 진짜 이렇게 됨~ 큭
D70 + Tamron 28-75
종근이의 맹활약 잊지 못할 거심 하하하~
밑에 사진, 좀 싸이코들... ㅋ
사진 퍼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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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종근이가 갈수록 내게 너무 지나치게 친근해진다는..ㅋ
이번처럼 사진 많이 퍼가긴 첨인듯;;(갯수말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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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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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종근이 만큼 친근한 모습은 못보였잖아요 ㅋㅋ
흐흐 밤늦게 집에 들어갔을 텐데 MT는 잘 다녀왔는지? ^^
이번 주일부터 또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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