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새롭게 장소를 옮겨 훨씬 세련되어진 미스터 피자.
새로나온 포테이토 골드 피잔데 끝 부분에 치즈크러스트 대신 고구마가 들었다.
안쪽에는 나초칩이 막 뿌려져 있더라;;
이거 보다는 패스트리 피자(엘파소 디럭스)가 더 맛있었다.

아. 우리는 BT행정팀 (대학6부 초대 행정팀 ㅋㅋ)
지금 엠비엠이 휴가를 나와서 오랜 만에 모이는 중이야.

오~ 완전 살빠지고 까맣게 되어 멋찌게 돌아온 엠비엠.

다들 모를 보고 얘기 중이네.
이거야.
이거 보고 있는 중이었음~ 엠비엠 소위!
(주민번호는 보안을 위해 모자이크 ㅋㅋ)

다들 엠비엠 신분증 돌려 보면서 즐겁네 흐흐
역시 엠비엠이 있어야 행정팀 모임이 몬가 생기가 돌고 잼있다 (여전히 산만하기도 하지만ㅋ)
근데 생각해 보니 엠비엠 없을 때 행정팀끼리 모여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

요즘에는 서로 모하고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 나눌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모이면 주로 그런 얘기들 & 예전에 우리 어땠었지~~ 하는 얘기들을 주로 해~
사실 다 모이기도 무척 힘들다. 거의 불가능할지도;;
정렬이는 군대가 있고(8월 3일에 100일 휴가 나온다고 함), 현진이는 이태리로 돌아갔고,
워네리는 여행중이고, 소민이는 공부하느라, 세정이는 직장 때문에,
현수는 미국에.. (원진이는 늦게 합류하느라 사진에 없음.)
각자 자기 삶의 영역에서 서로 다르게, 다양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애 ^^
엠비엠은 내일 부대로 들어가야해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찍 가봐야 했다. 나가는 도중에 경주의 v

하하하 브이-브이-브이
유쾌하다.
늦게 합류하는 원진이를 기다리며..
(더 뒤에 디저트 훽토리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강남역 모든 커피전문점이 완전 꽉 차있더라 -_-)
사진은 여기까지 흐흐
엠비엠 반가웠고, 잘 다녀오고!! 화이팅이야!!
D70 + Tamron 28-75
담에 보자~ 사진 퍼갈께~^^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역시 니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ㅎㅎ 많이 더울텐데 조심하고!
ㅋㅋㅋ 찍으면서 너한테 그거 얘기했었잖아~
댓글 수정 삭제
정경주 왠일이니. 왠일이니.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윤재야, 이왕 모자이크 하는김에 군번도 해주지 ^^;;
댓글 수정 삭제
경민 형, 군번은.. 민간인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ㅋㅋㅋ
댓글 수정 삭제
다음부턴......나처럼 성을 ( ) 에 살짝 넣어줘요~~ 막 이러고 ㅎㅎ
워네리 님은 오늘 봤는데..왠 여행중 ㅡ
댓글 수정 삭제
아 맞다. 경구였지. 오랜 만에 봐서 이름이 헤깔렸다.
형 근데 군번도 다른 사람들이 알면 안되는 거에요?
알았어. 담부터는 원진(리)라고 쓸께.
워네리 이날은 여행중이었고, 토요일 새벽에 왔거든.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완전 살짝(잘 안어울리는 단어 조합이지만;;) 내 실수. 미안;;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오늘 박정렬나오는날....@_@
디저트팩토리 가봤는데..
맛이나 메뉴나 뭐 그다지 특별할 게 하나 없음;;
라임소다 였던가..그거 좋더라..ㅎㅎ
댓글 수정 삭제
아, 정렬이 왔겠구나~
하긴 투썸 처음 가봤을 땐 되게 신선했었는데 디저트훽토리도 그렇고
비슷한 곳들이 많이 생겼네요~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