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따로 날잡아서 모이기는 오랜만이였지?
다 모이지 못한 게 아쉽기는 했지만..
(LBS시간 때마져 다 모인적이 드물었던 것 같음 -_-+)
커피빈.
시나본이었을 때는 완전 텅텅비어서
조용하고 좋터만 (커피는 맛이 없지만;;)
커피빈으로 바뀌고 나니 완전 북적북적~
인테리어하며, 조명하며, 티와 커피는 말할 것도 없고 훨씬 좋은 게 사실이니
저번에 숙제 내줬던 것들을 검사(;;)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들 좋아~ 훌륭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우리의 본분을 ^^
사진은 귀여운 수현이
우리 LBS의 뉴 맴버 태규

흐흐 너희들 보고 있으니 흐뭇하구나 ^^
저녁을 같이 먹고 서울기도모임으로~
이번 기도회는 남미집회를 위한 부흥콘서트로 드려지더라고.
콘서트, 참 좋킨 했는데 한가지 걸렸던 건
최인혁 & PK의 격렬한 춤과 찬양이 쫌 그렇터라;;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그들의 찬양이 정말 마음을 다한 예배였을까?
아닌 것 같다는 얘긴 아니고 그냥 궁금했어 그게 가능한지;;
(아직 적응이 안된 걸 수도? 모 어쨌거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모임을
우리 LBS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음 ^^
D70 + Tamron 28-75
가끔 우리가 정말 백씨여서 그런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봄 ^^;;
귀엽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코디님!! 퍼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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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친구 하는 말 "하나님을 알아가는 게 만물을 지으신 크신 하나님을 아는 거라면 하나님께 속한 창조력이 더 우월한 거 아니에요?? 제가 더 많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친밀해지고 또 건축도 잘 배워나가서..나중엔 꼭 한번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작품 만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해보고 싶어요." ^-^ 이 친구 멋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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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케이~~
일단 가장 좋은 건 아무것도 신경쓸 거 없이 하나님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경우가
제일 좋겠지?^^ (가끔 그런 때가 그리워 ㅎㅎ)
물론 너처럼 행정으로 섬기는 사람이 없다면, 찬양으로 섬기는 사람이 없다면
큰 일나겠지만~ ㅋ 고마움&수고많음!
나의 사진이 정말 예배가 되었으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수 있다면
나야 원이 없을 것 같애!! 와. (아직 많이 부족함;;)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은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이름을 이용했을 뿐이야
섣불리 말하는 건 쫌 위험한 일이겠죠? 그런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에요
(크리스챤들이 쉽게 범하는, 그러나 아주 위험한 잘못인 것 같음)
맞어~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어떤 분야에서든 그분이 드러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누나 많이 아쉽네. 우린 어떻게 하라고~)
상황상 어쩔 수 없지모 ^^a 응 왜 안 생기나 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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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your pi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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