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만에 뭉쳤구나.
방학 한 기념으로 & 내 새 카메라도 신고할 겸 모였다.
그냥 흔히 갈 수 있는 곳 말고 우리가 잘 모르는 특이한 곳을 찾아가는 거에 재미가 들려서;;
어제 인터넷을 찾다가 장소를 정했지.
점심은 Red Pepper라는 떡볶이 집을 찾아갔다.
예전에 TV에서 특이한 떡볶이 집 소개해주는 거 보고 오~ 한 번 가고 싶구나 싶었는데
그 후 누군가에게 압구정에 있다는 얘길 얼핏 들어 맘에 두고 있다가
(구슬이 미니홈피로 추정됨) 결국 오늘 다녀왔다.
(이 사진에 나와있는 순대 떡볶이는 꽤 괜찮았는데 궁중떡볶이는 별로~ )
매운 거 먹어서 그런지 속이 쓰리네;;
그리고 allee라는 플라워 카페로 장소를 옮겼다.
내부에 각종 허브와 꽃들, 나무가 가득하다길래 좋을 것 같아서~
실제로 가보니 천장도 높고 들어오는 입구에 꽃 장식들과 인테리어가
맘에 들더라고~ 근데 사진을 못찍게 했다 -_-+
그래서 정작 이쁜 곳은 못 담아와서 아쉽;;
직접 발효시킨다는 요거트로 만든 빙수
범진이가 시킨 아이스 커피
음음. 범진이는 에너지를 아끼고 있었다. ㅋㅋ
현진이
오 역시 특이한 현진이 가방
어느새 소품 사진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현진이가 직접 만든 핸드폰 줄~
아주 현진이 답다 ^^
뒤에 케이스도~
이건 범진이 스타일리쉬한 시계
(배경은 범진이 가방)
그리고 이번엔 나도 등장 (물론 저 화분이 내 소품은 아님;)
만족스러운 사진 ^^
photo by 현진
D70 +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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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나랑 어찌어찌 독특한 인연의 세 사람 ㅋㅋㅋ
반가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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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서 딱 맘에 들으심 ㅎㅎ
사진들 잘 살펴보면 현진이 가방이 꽤 많이 나오심~~
흐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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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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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윤재랑 범진..너네는 적나라한 사진 없어 왜 ㅋ 그리고 저 구슬나라..상세설명해줘..트로이 놀이도 할수 있다고 광고해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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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찍어준 내 사진 딱 맘에 들어. 색감도 좋코.
근데 그 놀이 너무 잔인한 거 아니야? ㅋ
응 막 별모양, 버섯모양 떡볶이 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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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게 많아 >_<; 윽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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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 카투사 헌병이 되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참 대학부 식구들이 그립네요...
^^;; 휴가는 자주 가지 못하지만 외출은 가능하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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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 곳이라고 하던데. 화이팅이고!
휴가 나오면 꼭 대학부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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