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만에 효열이와 지혜를 만났다.
효열이는 중학교 때부터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
코이카로 베트남에 있다가 잠깐 한국에 와서 보게 된 것이지.
친한 만큼, 오랫동안 같이 지낸 만큼 얘한테 받은 영향도 되게 많은데
음. 그건 다음에 일기에다 제대로 쓸 계획 ^^;
(저 사진은 우리가 간 곳과는 상관없는.. 그냥 차 타러가는 길에 찍음;;)
효열이 사진은 없다;; (카메라 앞에서 너무 어색해해서;;)
내 사촌 지혜.
사촌이라 그런지 카메라 앞에서 반응이 비슷 ㅋㅋ 포즈가 맘에 든다^^
야, 한국 컴백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만났구나.
담에 확실한 모델이 되어 주기로 약속함~
(알았어~ 그 때까지 내공을 쌓코 있으마ㅎ)
몇 년 만에 본 건데도 다들 그대로인듯^^
D70 +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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