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4,5)
일시: 2004년 7월 12-16일
장소: 안성수양관

이번 대학6부 여름 수련회는 '통독 수련회' 로 이루어 질 것이고,
특별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초점을 맞춰서 읽어나갈 계획이다.
특별한 수련회로 드려지는 만큼 준비하는 과정도 여느때와는 달랐다.

벌써 세번째 수련회 준비 모임.

열띠게 진행중인 회의 시간.

함께 나누고 결정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었지.

얘기 중인 지선이 누나와 듣고 있는 서란이~

내일 오후에 출국하는 주은이 누나의 뒷모습.
(잘 다녀오세요~~)

상철이가 바올이 누나 손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중인듯 ㅎㅎ
(여기서부터 회의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들 ㅋ 하긴 사진기 들고 돌아다니는 나부터가;;)

호나우더쥐
(이 사진 맘에 드는데 아쉬운게 전에 어두운 집회 시간에 사진 찍느라
ISO 1600까지 올려놓코;;; 까먹고 그대로 놔뒀다 ㅠㅠ 그래서 노이즈가 장난아님)
회의에 참여안하고 내 펜으로 모하냐? ㅎ

근호형과 태빈이형

왼쪽부터 주은이 누나, 나, 지혜 펜.
(정말 노이즈가 아쉽다 ;ㅅ;)

그리고 이건 회의 결과 최종 확정된 수련회 타임테이블^^
D70 +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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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큰일이네요 ㅠㅠ 통독프로그램 속도 문제로 그 시디는 안될것 같아서 새로
테이프를 구해서 다시 짜야 할듯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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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 수고했다고 근데 일끝나서 열부럽다고 쓰려 했더니 일이 더 생긴 모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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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은근히 나온사진없다@_@
그래두 사진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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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겠는걸~
ㅋㅋ 두더쥐잖아.
수련회 회의 자체가 마지막이었거든 ^^;
ㅎ 그렇네. 이제 포스터 작업 시작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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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져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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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셔갑니다~
사진 찍는 윤재 모습을 보면서 늘 들었던 생각인데...
윤재가 사진을 찍듯이.
하나님의 마음과 그분의 눈이 바라보는 곳을 담아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
하나님의 눈을 가진 포토그래퍼 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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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저 안데려 가시면 울어 버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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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전에 리더MT에서 몸그리기했을 때 눈이 되고 싶다고 하면서 했던 말인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누나 아쉽지만 다시 만날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기도할께요~~
누나 부분참석이라도~ 어떻게 안될려나? ^^
응 타임테이블 우리 수련회 커뮤니티에 올려놨습니다~
ㅋ 같이 가기로 했잖아. 목요일날 좋은 날씨가 되길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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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올누나랑 노는사진 가져갈께요~약혼반지 끼워주는거 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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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윤재한테배우구 난 너한테배우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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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ㅋㅋ 그런 중이었군~ 방금 너한테 문자보냈어^^
솔직히 가르킬 실력은 못되고;; 그냥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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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진 두개 퍼갈께. 내 펜 나온거랑 내 얼굴 나온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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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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