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했다~ & scjp
오랜 만에 칼러링했는데
색깔이 맘에 안든다;;
분명히 오렌지 색이 안돌게 해달라고 했는데 윽 완전 오렌지색이다
음..오렌지 색이기 보다는 구리색인가? 암튼 내가 싫어하는 색;;
이럴수이럴수~ 가만히 놔두면 색이 저절로 빠지긴 하니 그냥
참아야 하나? 에이 모르겠다
(카키색으로 여기다가 코팅을 해버릴까? 아.. 그러기엔 이제 내가
너무 늙었나? -_-;;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옛날과 다르게
실험정신 강한 헤어스타일은 시도하기가 두려워졌다;;;)
그건 그렇코
어제부터 scjp 스터디를 시작했다.. 자격증만 공부하는 건 아니고
자바 전반적인 것에 대해 공부하게 될 계획인데, (채팅 프로그램
을 짜서 스터디 사람들끼리 채팅을 하는 어우 멋진 계휙도 있다!)
오늘 대성이형 말 듣고 아...역시 갈길이 멀다는 걸 세삼 깨닫고
충격도 받았다.. 그동안 해 놓은 게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그래서
정말 정말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결심을!.. 대성이형 말하고 있는
동안에는 했는데 나 지금 또 저녁에 이렇게 공부는 안하고 인터넷
하면서 시간을 다 날렸다;;; 윽 진짜 노트북이 절실히 필요한데 ㅠㅠ
암튼 정말 얼마 안남은 방학, 영어공부도 하고 scjp도 따고, 자바공부도
열심히 하고, 방학을 잘 마무리해야할텐데~ 화이팅!
낼부터는 열심히 해야지 ^^;
참고로 scjp 자격증 응시료가 22만원이다;;
떨어지면 끝장!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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