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부터 3월 1일
경기도 포천 후레시 벨리로
대학6부 리더MT를 다녀왔다.
(방학 때마다 정말 많이도 간다;;)

신임리더들이 새로 선 다음에 있었던 리더MT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었을 게다.
근데 주일날 집회 끝나고 저녁에 출발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다들 많이 휘곤 했다.
매우 륄렉스한 포즈

도착하자마자 코디조별로 저녁을 먹었다.
당연히 삽겹살이었지^^
기름이 가운데로 빠지는 나의 멋찐 불판 덕분에 우리 조는 꽤 여유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ㅎㅎ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열고 먹었는데 정말 추웠다;;)

저녁 먹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이번 MT 땐 벌칙이 주로 얼굴에 낙서하기 였다;; 희생자들.

단체 3,6,9 게임, 이중모션 등을 했는데
이중모션이 너무 즐거웠다. (세건이의 진지한 모습에 더 즐거웠다 ㅎㅎ)
관중들.

조별로 남, 여가 파트너를 이루어 방석게임을 했다.
나도 혜란이와 참여했다. 벌칙도 받았다;; 그래도 훼이스 페인팅 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지 ㅋ
세건이, 시영이, 병철이(? 맞나?)가 남았을 때 경기의 속도감.

가사 개사해서 부르기 게임 중.
표정이 즐겁다^^

다음 조 준비중.

남행열차였던가? ^^

아파트를 불렀던~

ㅋㅋ

이번엔 대학부를 몸으로 생각했을 때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발표하는 시간이었는데
효길이가 그린 우리 조의 그림 ㅎㅎㅎ
참고로 난 눈이 되고 싶다 했다. 대학부가 나아가야 할 부분을 보는..
(눈에 Nikon이라고 썼다;; 그래 사실 그 눈이 모티브가 된 거 맞다.)

설명하고 있는 리미니
그림의 다리가 재밌다 큭

귀여운 은집이.
후아유..광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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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엣!!! 부러울리가 없지... 크흐...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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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하나도 .. 조금도.. 아주 조금도..
부럽잖아 >.<'' 근데..정말 새로운 얼굴들이 많네..^^'' 리더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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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있으면 컴백한다며^^ 얼릉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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