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는 거겠지.
그냥 당연하게 함께 있을 것 같았던 사람들도 대학부를 떠날 때가 오는구나.
22일 대학6부 졸업생 파송식이 있었다.

이번에 범진이랑 엠벰이랑 정렬이가 대학부를 졸업하게 되었다.
으아 이들이 없는 대학부.. 되게 허전할 것 같당
레건이가 송사를 하고 있는 중

송사를 들으며 나 또한 많은 선배들에게 빚진 자였지 하며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엠벰의 답사

엠벰의 답사(이날 말고 LT때 한 얘기가 좀 더)를 들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엠벰한테 대학부 처음 왔을 때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같이 많은 시간을 함께 했잖아.
엠벰의 간증에 많이 공감하고 예전 생각이 많이 떠오르더라고^^

범진이는 그래도 자주 볼 수 있겠지만,
엠벰과 정렬이는 군대 때문에 예전 같이 만나기는 힘들겠지?
이 친구들의 빈자리가 문득문득 떠오를 것 같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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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도 보면대 주지...ㅠㅡ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세의 송사 엠벰행님의 답사 은혜였음~!! 엠벰과 범댕이형~아쉽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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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한 건지 모르겠는데 흣 에이~
암튼 고맙습니다^^
아.. 저걸 보면대라고 부르는구나~ 단어 자체를 처음 들은 것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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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니에요 제가 범귤이 아니었으면 저 문장 자체를 이해못할 정도니깐
정말 아닌 것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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